본문 바로가기

웨딩촬영4

2012. 1. 3. 정신없이 보낸 하루 하지만 그만큼 처음보는 다른이의 행복을 담는 즐거움이 있던 날. 남현주님 웨딩촬영中 2012. 1. 4.
웨딩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촬영은 즐겁습니다... 웨딩 같은 경우는 벌써 들러리 촬영이 10여회 가까히 되다 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긴거 같고 항상 이상하게도 DS님이 함께 하십니다..(꼭 다른 바디들은 문제를 일으켜서..) 아쉽다면 화소와 노이즈 문제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jpeg와 raw촬영을 병행하면서 나름 그부분도 어느정도 되었네요. 아이 촬영만큼이나 행복해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뭐하다 해도,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근심걱정도 사라지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은 운이 좋은건지 우결에서 나왔던 일산의 모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항상 강남에서만 촬영을 하다가, 모처럼 신랑님 차를 얻어 타고 일산으로 고고싱.~ 처음 메이크업 할때부터 즐.. 2009. 3. 25.
내가 펜탁스를 사랑하는 이유..=ㅅ=/ K20D가 병원가 있는 상태여서.. 어쩔수 없이 DS로 촬영을 하게 되었다.. 오히려 K20D님보다 좀더 구 펜탁스에 가깝고(istD에 비하면 아니지만..) DS로 항상 한복을 촬영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캐논도 꽤나 색감이 좋고 니콘의 원색도 일품이긴 하지만.. 묘하게 떡지는 펜탁스 식의 색표현(물론 떡지는건 싫어해서 잘 피하곤 하지만..=ㅅ=;.)이 나중에 보게 되면 참 그 느낌이 멋스러움이 있다.. 항상 웨딩 촬영을 하다 보면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한복의 색상에는 발군이다..=ㅅ=/ 요근래 정신없이 촬영일로 바쁘다 보니 포스팅이 늦어 졌네요.. 몰아치기 포스팅 곧 들어갑니다..(이웃님들 방문도 역시 돌구용..ㅋㅋ) 가장 짜증날 때는 펜탁스로 XX도 찍어요? 라고 말을 들을 때.. 사진을.. 2009. 3. 25.
우아앙...완소.... my *istDS가!!! 토요일의 친구 웨딩 촬영 보조로 나가서 또 선방을 날려주신 고마운 DS님.!... 4년밖에 안썼고 12000컷 이제 조금 넘은 녀석이..;ㅂ; 이제 슬슬 아프신게 눈에 보이네용.... 드디어 핫픽셀이 눈에 띠게 들어나기 시작했는데.(iso800) 고정이니 핫픽셀이나 노이즈라 하기에도 그렇고 데드가 코앞인 간당간당한 맛간...상태로 10여개의 화소가 무덤을 향해 달려 가시는걸 발견..=ㅅ=;.. lllOTL.. 안돼!!! 당신을 대체할 녀석을 사기에..내 주머니는 턱없이 부족하단 말야!!! .....;ㅂ; 그래도 resizing하면 자취를 감춰 주시는 핫픽셀 님이셔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1人 이제 핫픽셀 50~100개까지 도전해 보자...=ㅅ=;....흑...(사실 얼굴나온게 예쁜 사진이 많은데..=ㅅ=;... 200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