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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것들2

무진군이 생각하는 가장 X같은 진사들... 이런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내 자신이 내공이 많으면 얼마나 많겠냐 만은.. 기본도 안되어 있는 진상진사들... 보면, 할 수만 있다면 카메라를 빼앗아 부셔 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인물을 찍을 때 인물이 배경에 묻혀 일정의 群을 이루지 않고 1명 혹은 2,3명의 소수의 인원에 포커싱이 맞춰진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에, 그사람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캔디드"니 "스냅"이니 적당히 제목과 내용을 치장해서 올리는 사람들... 정말 경멸하는 인간들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든다... 게다가 모 동호회에선, 캔디드 찍는법 해서 팬포커싱이나 목측식으로 맞춘 다음에 목에 걸고 타이머 돌려서 찍어요~ 라는 식의 글은..하등 소용 없는 짓이다... 그 사람들에게 허락도 못받을 정도의 부끄러운 사진을 왜? .. 2009. 9. 19.
착한일 해주고 찜찜한 이야기 회사의 K모대리님.(옛날 무진군의 황당한 사건의 A씨.).. 술마시고 택시를 타다가 핸드폰을 GET했단다...!!! 핸드폰 주인이 찾을껄 생각해서 다음날에 전화를 했는데. 오류동 사시는 모씨라 한다.. 여차 저차 이야기를 하고 여기는 역삼동이니 어찌 할거냐를 물었다. 그. 러. 나. 고맙다는 이야기 대신 "택배로 보내요." ....=ㅅ=;저기.... 난감한 K모대리님 .. 회사에서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퀵서비스로 붙이기로 하고 퀵으로 보내겠다고 연락을 했다...그랬더니... "비싸니까 택배로 보내요.." ................=ㅅ=; 이..뭥미! .....감사금(살례금)은 아니더라도..... 돈안드는 "고마워요" 소리라도 나오지 않았으면..K씨는 저런 상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후의 발견 분위..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