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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펜탁스2

내가 펜탁스를 쓰면서 느낀게...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난 펜탁스를 못버릴꺼 같아... 입니다..=ㅅ=; k7의 뽐뿌를 못느끼게 만든게 사실 펜탁스 자신입니다..카메라의 중독적인 맛이라는게 찰라를 기록하는 순간이 사진가에겐 가장 긴장되고, 힘든 순간 입니다.(행사사진이 어려운 이유는 그순간이 너무 많아서 진이 빠지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 사진가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게 셔터 소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굿! 이라고 생각하는 셔터소리는 istD...DS...그리고 D70...에또..... 넘사벽의 필름 바디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셔터소리는 MZ시리즈 입니다.. 물론 다른 바디들 날카롭고 정숙적이고.. 미러쇼크 없고.. 다 좋습니다...;ㅂ; 그런데.. 여운이 남는 바디.. 그만큼 안좋은 .. 2009. 7. 4.
DS님 완전 부활 하셨습니다.!!! 오늘 영풍문고에 갈일이 있길래 DS님과 함께 거리를 나섰는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샷을 날리다가..철푸덕... 네 무진군 인사동 한가운데에서 새해 맞이 큰절 올렸습니다..... 내동댕이 쳐진 DS님... 피닉스 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었는데 덜걱 덜걱...lllOTL..이렇게 두분다 운명을 달리 하시나 보다 하면서 우울해 하고 있다가... 영풍에 잠깐들려 책을 구입하곤 서둘러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필자의 10여회의 집도에도 차도가 없었는데 DS님이 갑자기.. 내장플래쉬로 윙크를. 하시는 겁니다..=ㅅ=;...(응?) 잠만 이거 보드 갈기전엔 안될지도..라면서 3시간동안의 점검 결과 GG친 것이 큰절 하며 부활???... 근데 이상하게도 몇번 터지더니 침묵...=ㅅ=;.. 게다가 모드 스위치도 사.. 2009.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