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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촬영5

스냅 사진가와 스튜디오 사진가의 차이점.. 사실 두가지 일을 다하고 있는 중인 무진군입니다만, 최근 들어 느끼는 점은 큰 차이가 있는 비슷한 photographer의 구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큰차이 중에 하나는 스냅사진가 같은 경우는 장소가 의뢰주에 의하여 랜덤으로 발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상도 못한 황당한 장소일 경우도 있고 그외로 자주 촬영을 나간 곳일 수도 있지요.)그때 가장 많이 필요한 스킬은 사진기술은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 할 공간을 빨리 찾아 파악 하는 것이 중요 하기도 합니다. 스냅사진은 특성상 많은 변수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진가가 자신의 페이스로 변화를 주고, 장악하는 스킬역시 필요하지요. 반대로 스튜디오 사진가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변화에는 쉽게 적응이 어려.. 2013. 2. 5.
임정혁님&진미주님 웨딩 리허설 스냅 행복 하세요!!! @루체 스튜디오 주:> 이 사진은 루체 스튜디오(장소)에서 촬영한 것이지 촬영자가 루체 스튜디오가 아닌 무진군이 찍은 것입니다. 루체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사진이(촬영자가) 아닙니다.^^ 리허설 촬영 분은 당연히 루체 스튜디오에서 촬영 된 것이고 저는 촬영 스케치를 담아 드렸을 뿐입니다^^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어서 올립니다. 2010. 5. 15.
어제 결혼식장(스냅사진) 이야기.. 일반 웨딩홀에서 기독교식 결혼 예배를 하기도 쉽지는 않을텐데..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보니 기독교식 예식을 치루었네요.^-^ 저야 종교가 같지 않아 찬송가까지는 못불렀지만 말입니다.^^;. 옆의 사진은 주례를 맡아 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부부의 연으로 시작되는 동생 커플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셨습니다. 어제의 돈암 웨딩홀 같은 경우 구석 구석이 교회의 느낌이 나는 웨딩홀 이다 보니 잘 어울린듯 합니다. 여튼 나중에 생각해 보니 축가 부분이 없었더군요.^^ 더군다다 사회자가 장난을 치거나 하객들에게 "장난끼있는 서비스" 같은 것도 물론 없었네요..^^ 나름 깔끔한 예식 이었던 듯 합니다. 사실 교회 예식이나 천주교의 미사 예식 같은 경우 천주교의 엄청난 길이의(제대로 하면 아하하하하~) 예식과 더불어 교.. 2009. 6. 14.
이래저래 내일은 스냅촬영이 또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인의 스냅촬영이기 때문에, 그닥 새로울 것도 없군요...^^:... 저번엔 k20D가 아팠기 때문에 DS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아쉬울게 조금은 있는 촬영이었지요. 화소라던가 기타 등등의 문제가 아니라..k20D를 잡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물론 세로그립을 달고 덩치가 산만해진 상황이라, 꽤나 상업바디의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는 좋아 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관련 분들은 그닥 좋아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기에 *istDS로의 촬영은 여러모로 부담을 주지 않는 촬영 이었던 듯 합니다.(5년간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바디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9. 4. 5.
라디오스타 뮤지컬 배우스냅을 찍으러 갔었습니다.^^;. 꽤 지난 내용이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ㅎㅎㅎ 끌레도르 협찬으로 마케팅 관련 스냅이었기 때문에 적기가 애매 합니다만, ^^;.. 사진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에 제가 보낸 밀착사진만 돌아 다녀서 좀 큰사진으로 올립니다.^^;..(특정 상표가 사진 상에 등장하지만 모자이크는 안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촬영하게 된거니..^^) 라디오스타 배우 분들중에 안올린 분들도 많아요^^;..ㅎㅎㅎ 죄송 죄송.. 뮤지컬 공연의 분장실에 들어갈 수 있는건 스텝이기 때문에 가능한듯 합니다..^^;. 배우 분들과 인사겸 인터뷰도 하고..^^:.(당시 k20D가 안드로메다 후핀이었던걸 감안하면...;ㅂ; 꽤 건진 사진 중에 하나 입니다.) 잘생기신 데다가..밝고 장난끼 넘치던 배우분..(대기중일때 찰칵~) 구태여 말을..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