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드파티2

Ensinor 135mm MC AUTO 1:2.8 샀다~!!! 펜클에서 저렴하게 하나 서드파티 렌즈를 얻어 왔다. 가격대 성능으로 보면 만족 스러우나 2.8로 정오정도에선 색수차와 소프트함이 그냥~ 집에서도 역시 소프트... 원인을 분석해 보았더니..아항..ㅡㅡ; 내손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한건 200mm로 1/30초나 1/60초정도로 찍었을때에도 쨍하게 찍었는데...좀 수상하다.. 라면서 있지만.. 리사이징 끝낸 사진으로는 무척 만족 스러웠다.(가격대 성능) 특히나 필름 라이크한 이 색감은.. 서드파티 렌즈의 매력이랄까? 모르는 색감에 대한 신기함. 색수차나 소프트한것을 제외하면 뭉게짐이 상당히 특이하다. 하지만, 단렌즈 특유의 선예도가 없다..^^ 하지만 밝은것으로 다 커버 되는.. 뭔가 즐거운 느낌으로 사용할수 있는 렌즈. 크기는 번들이와 .. 2007. 4. 10.
아주 불현듯 갑자기. 좋은 렌즈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빠졌다.. 함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재X필님과의 대화에도 있었던 내용이지만... 밝은 렌즈? 초망원의 밝은 렌즈?? 색감은 캐논, 니콘, 펜탁스??? 아냐 미놀타가 최고야.!??!!.ㅡㅡ; 모르겠다. 여태 손을 거쳐간 카메라가 HP에서 나온 카메라 부터 시작해서 올림푸스,코닥,캐논,펜탁스,니콘..... 음....... 난 반대 한다..ㅡ0ㅡ;;.. 뭐 이래저래 나보다 더 많이 사용해보신 고수분들도 많지만, 카메라의 선택과 비슷할수 있겠다.. 색감 DSLR이라면 어차피 다 똑같지 않은가?.. 자신이 어찌 다루냐에 따라 색은 마법을 부린다.... 잘 찍지 못하지만. 후보정도 사진의 일부 라고 생각하고, 물론 제대로 못찍고 대충 대충 찍고 후보정으로 메꾼다는 아니다.. 200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