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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2

어제 아이팟 나노 3세대에 대한 글 후속내용 회사동료분들이... 구입을 하고, 취소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소비자로썬 이벤트로 알고 있었다가 취소 해달라는 전화는 난감한 것이다. 내용인 즉슨.. 업체: "물품 가격이 잘 못 올라간거니 취소 좀 해주세요" 회사동료: "??.. (다짜고짜 사과도 없이?) 취소 안해요!." 업체: "넵"(뚜뚜뚜뚜~~~ 끊겼습니다.) .....=ㅅ=; (전화 짧구나...~) 정확히 30분후 퇴근 시간이 지난후에 한통의 메세지가 왔단다. 이 뭥미? 3자로 듣던 필자도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든다. "물품구입이 취소 되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구입자분들 씩씩대며 알라딘에 확인 전화를 하니 받지 않는다. 음........ 취소할지 말아야 할지는 본인의 문제이고..성의있는 사과가 먼저 되어야 한다. 12일 10시.. 2008. 6. 12.
상도라는것..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참 용산의 역사는 대단하다... 내가 처음 용산을 들락 날락 거린것이..음.. 국민학교 때이니까.88년? 그때는 굉장히 작은 가게들이 많았고 87,86년도에는 영등포 전자상가(현재는 공구상가로 바뀌었다..)를 뒤져 뒤져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당시 XT를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소프트웨어 구하기가 국민학생으로는 하늘에 별을 따는것 만큼이나 어려웠던것이다..) 뭐 당시 강남 구청에 있던 아프로만이나, 고속터미널의 만트라-(후에 YS시리즈를 컨버팅 했다.. 이명진씨도 참가-중고등학교때 이야기다..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ㅡㅡ; 와 돈독한 관계를 맺던 필자는.. 용산이란 이미지가 현재에도 푸근하다..(물론 아프로만이나 토피아 등과 만트라는 그 성향이 정반대지만..- 만트라는 .. 200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