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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26

무진군의 촬영 장비 - 바디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진군의 사진 사진 촬영 장비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최신 장비도 아니고 오래되었죠.. 그만큼 산전 수전을 함께 겪으며 온 소중한 동료 같은 장비 입니다. 각 작업별 다른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있구요. 뭐 제가 영상을 하는 것은 아니니 사진 촬영 장비. 그러니까 사진에만 집중 해서 구성 하고 15여년 함께 한 장비들을 소개 합니다. 제바디로 사용 하는 메이커는 사실 2개 회사 입니다. 이전부터 넘어온것으로 치면 올림푸스나 후지나 캐논 까지 해서 총 5개 업체를 사용 하는 군요. 사실 소니는 못써 봤습니다. 살짝 살짝 만지는 정도랄까요? 필름 바디는 사실 현재 상황에서는 악세사리나 혹은 재미 정도로 사용되는 소품의 이미지가 점점 많아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아나로그 감성에.. 2020. 3. 9.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에 대해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에 이야기지만, 이것은 뭐 대부분에 해당 되는 이야기 일테니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시겠만,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상업장비를 선택합니다.(RAW촬영을 하는 저로써는 사실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문제등은 문제가 안되는 편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Jpeg촬영을 주로 하시는 상업 작가님들도 계시니 그분들 같은 경우는 색감에 관련된 부분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신뢰할 AF를 갖고 있는가?의도적이 아닌 이상에야 원하는 곳에 맞는 AF가 되야 합니다. 뭐 고질적인 몇몇 장비들이 있으니 저도 고통 받았고 여러 모로 고통 받게 한 바디가 있었죠. 노출이 EV+-1.. 2017. 12. 31.
최근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 오해, 편견, 증오..어쩌면 세상엔 너무 많은 부정적 단어만 있는게 아닐까? 라는 착각을 갖게 된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 덕에 정신적인 황폐함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일지도. Pentax Q7 / 02 Lens 조금이라도 일상의 쉼표가 되는 시간이 있음에 다행이다. 2016. 6. 26.
다음 메인에 올라 갔네요. 쑥스럽게도 브런치 작가가 된 후 첫 글이 메인에 올랐네요. 생각지도 않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좋은 동기가 된거 같습니다. 더불어 제 블로그도 마찬 가지구요...(훌쩍... 오랫동안 버려 두었기 때문에..) 담담한 담론이면 좋겠는데 신경써서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글 저장소에 글을 저장해 놓고 다시 쓰고 다시쓰고..;ㅂ; 블로그도 글이 팍팍 나가면 좋겠습니다만.. 개인 공간이다 보니 의외로 길게 적는게 어렵더라구요... 조금은 웹진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는 브런치도 좀 오래 갔으면 싶네요. 티스토리도 마찬 가지구요.. 최근의 다음의 행보를 보면...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만... 뭐 재주는 곰이 부리고 조련사가 가져 가는 내용이지만.. 어디든 마찬 가지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가.. 2015. 7. 6.
장마도 사실상 끝이 났네요..^-^ 해외 모 photo사이트에 popular에 되었네요.. editer chois가 1면이라고 하면, 인기 사진으로 뽑힌 듯 합니다. 물론 위의 사진은 아니구요.^^;;; 최근 건강 문제와 주변 문제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블로그를 좀 쉬엄 쉬엄 했었는데 이런 즐거운 일도 생기고 하다 보니, 다시금 글을 쓰게 되곤 하네요. 복잡한 일들을 정리하는데 1년 그러다가 건강이 안좋아 져서 신경쓰게 되다 보니, 조금 지지 부진해진듯 합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듯 활짝 웃으면서 즐겁게 다시금 일을 할 힘이 생겨서 다행입니다.장마후에 폭염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더위에 지쳐 조금 소홀했던 일들도 다시금 신발끈 매고 달려 봅시다. 모두모두 해피하게 말이죠 2013. 8. 5.
Product BJD Daisy. Products Photo of DaisyPhoto by Studio MUJINism Product by Bambola worldPENTAX K20D / PENTAX SMC A50mm f1.4PENTAX는 Nikon바디로는 나오지 않는 색감이 있다. 물론 약간의 문제로 인한 센터 입고로 촬영이 불가 했던 것도 있었고... RAW로 찍으면 다 똑같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 차이가 나는 점이 존재 하며, 촬영 데이터를 같이 맞추고 라이트룸에서 같은 세팅으로 해도 다르다는 점 때문에, 제품촬영에는 펜탁스 라고 외치는 편.단.. 귀금속 금속류는 펜탁스 바디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이후 K-5iis 영입후라면 괜찮아 질라나..) 여튼 Nikon바디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인해 지출이 50정도 ..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