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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60

티스토리 시작한지 32일째. 3월 30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32일동안 블로깅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4월 한달 평균으로 보면 일 100여분 가까히 오셨었네요.) 본인의 포스팅은 일평균 약2개^^;;; 1000분 넘었을때 감동이었는데 어~ 하는 순간 3000분이 넘으셨네요..;ㅂ;/ 럴수럴수 이럴수가~~~ 싸이도 하루 방문객 1자리의 (그것도 5명 미만) 사진 블로그도 일 10명미만..lllOTL 이었다가 이런 폐쇄적인 사람으로써는 너무나도 과분합니다.. >_ 2007. 4. 30.
나는 직장인이다!!! 블로그에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마만큼 고민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다른 좋은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를 볼때마다 부러움에 눈을 뗄수가 없는데, 나에겐 블로그가 아무래도 크로키북 같은 느낌이다. 조금은 다급하게 그때그때 느낌 생각을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거나, 회사 근무시간에 계속 붙잡고 있을수는 없기 때문에 한번에 생각해서 미친 사람처럼 키보드를 두드리곤 한다. 아무래도 글이 장황하게 되고 두서없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인듯 한데,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은 꼭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강박관념도 있지만,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출사를 못나가 포스팅 할 것이 없는 경우, 출사를 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을 경우만큼 난감하지는 않아 계속 적는 것이다. 아무래도 싸이 월드나 비.. 2007. 4. 20.
12일만에 방문객 1000분 돌파.. 서비스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념작 톱을 노려라 2이미지가 이쁜게 있어서 함께 올려 봅니다. 1000명 돌파 축전 그려주실 분은 없나요?^^ 직접 그려야 하나..ㅎㅎㅎ 많은 블로거 분들 보면 많은 방문자수가 있으시겠지만, 1000명의 방문객은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고 감동입니다..>__ 2007. 4. 10.
블로그... 사실 싸이를 제외하고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블로그에 대한 글을 읽어 보건데 블로거는 거의 기자의 느낌이더군요. 논평가 같기도 하구요 물론 개인적인 공간에서 자신의 글을 쓰는거니, 소설가 라던가 이슈화 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소식을 전하는것 다 보면 기자나 아니면 자신의 글을 발표하는 공간이다 보니,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리 잘쓰는 글도 아니고 이제 10일정도 된 초짜 불로거 로써 방문자 분들도 상당히 신경이 쓰이네요. 아무래도 조금 폐쇄적이었던 싸이 미니홈에서 뛰쳐 나와 오픈된 블로그다 보니 10명만 와도 두근 두근.. 하게 되고 200여명이 넘었을땐 행복에 방방 뛰기 까지 되더군요.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가요?) 사실 .. 200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