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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8

ADIEU 2011!! Happy new year!!! 정말이지 정신없이 살아가던 2011년 이었습니다. 2010년보다는 조금더 행복해 지면 좋겠다 했는데 2011년은 그점은 맞았던 듯 합니다. 2012년도 올해보다 조금더 행복해 지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 봅니다. 어쩌다 보니 2007년부터 매해 베스트 블로거가 되었네요.. 점점 상을 타면서 드는 생각은 내년에도 블로거로써의 많은 활동도 하고 해야 하는데.. 라는 압박감도 느끼게 됩니다. 올해의 티스토리 달력에는 결국 제사진도 실리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달력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사진을 찍곤 해서 올해도 크게 기대를 안했지만.. 달력에 실리게 되었네요.. 비오던날 촬영 나갔다가 담게된 핸드폰 사진인데.. 감사 합니다. 2012년부터는 신상에 꽤 많은 변화가 있어서 한동안은 슈퍼 파파 상태가 될 듯 합니다. .. 2011. 12. 31.
가기 싫어 하는... 혹은 보기 싫어 하는... 블로거..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그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광고 블로거.. 겉포장은 리뷰어 블로거.. 실상은 광고 블로거가 제일 싫다. 그렇게 변해 가면.. 나역시 발길을 끊게 된다. 광고를 보는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다. 그럴싸한 말로 "리뷰" 라는 걸로 기업의 확성기 노릇하는 건 싫다. (자신의 이야기 보다 리뷰가 더 많고.. 그것에 허덕인다.. 가서 글 한두개만 읽어 보면 결론은 이상품 좋아요!다.) 점점 그렇게 될 수록 그곳은 가지 않는다. 내가 뭐라 할 수도 없다.. 그곳이 변해 가는건 나의 의지도 아니고 그 주인의 의지이며.. 조언을 할 필요가 없다.. 안가면 그만인것... 그러고 보면 트위터나 블로거나 비슷한 점이 있다.. 꼴보기 싫으면.. unfol.. 2010. 8. 13.
윈도우7 런칭 블로그파티에 가다... 네... 아니나 다를까 꽤 압박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만나 뵌..DK님.. 이후 서로 사진 찍느라 헤어지고 그대로 안녕되었습니다.(항상 보면 아쉬운 DK님..) 시간이 없이 도착해서 도시락도 못먹고..(아이고!!! 밥인데..) 일단 좋은 자리 얻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다른 블로거님들이 다 맡으셨더라구요.. 뻘쭘하게 갔습니다.. 윈도우 런칭쇼 바깥 부분은 K20D + DA16-45 + METZ 54-4가 맡고 실내촬영은 K7(ver 1.02) + DA70mm LTD + 55-200망원 번들(삼성) 해서 투바디 체계로 갔습니다.. 포토존에서 촬영하고 뽑히면 Xbox360을 준다고 하더군요.. 누군가 받았겠죠..(풀썩..) 실내는 뭐 멜론AX가 그러하듯 높은 천정에 밝은 실내 조도.. 2009. 10. 23.
악플을 방치하면?.. 민형사상의 책임이 발생한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려고,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요즘 포스팅이 아주 그냥~) 일단 Fallen Angel님의 포스팅 중 기업,변호사,블로거가 함께한 저작권법 세미나. 라는 글이 있어 소개 할려고 합니다. 최근 저작권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미 충분히 인지 하셨을꺼라 생각하고..(올렸는데 괜찮아요는 안걸렸을 뿐이지.. 누가 타겟이 될지는 모르는 거니.. 러시안 룰렛 따위는 판에 안끼는게 현명하지요.) 그 글의 내용 중에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좋은 글이니 한번 읽어 보심이 좋을 듯 하군요.. 저도 함께 참여 했다면 꽤나 까칠한 대화가 오고 갔었을텐데..조금 아쉽습니다.) 인물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 인데요. 예를 들어 A씨의 사진(물론 직접촬영한)사진을 동의를 받고 게.. 2009. 8. 8.
아항.. 최근에 파워 블로거니 뭐니 시끄러운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구나.. 그 덕에 저도 하나 글을 쓰게 되었지만 말입니다..^^:.(몇박자 늦는군요..) 제품 홍보해 줄테니 돈 달라고? 일부 인터넷 동호회 너무해! 조선일보 기사이고 네이버 링크 ㅎㅎㅎ..의도가 뻔히 보이지만 일단 속아준다고 해도..궁금한게 있는데.. 동호회는 알겠는데 블로거는 뉘신지... 중국집에서 음식 비싼거 시키고 와인바에서 영업방해 하신 동호회분들은 뉘신지..밝혀 주는게 어떨까 싶다..^-^.... 동호회야 동호회 문제니까 일단 넘어가고 사실인 부분이 얼마나 부풀려 진 것인지.. 한번 확인되면 어떨까 싶다... "제품 홍보해 줄테니 돈 달라고? 일부 언론사들 너무해!" 뭔가 정감있지 않은가?^^;... 왠지 밤의 대통령이라던가..혹은 "내가 누군줄 알아? XX일보 기자야!!!" 라는.. 2008. 11. 11.
무진군이 생각하는 파워 블로거 시작하며... 최근 이슈가 되었던, 블로그 마케팅/소위 파워 블로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 그것이 단지 정보를 생산하는 블로거의 잘못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이며,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둔다.  블로그의 정의가 무엇인가? 무엇이 블로그인가? "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좀 써봐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들기기로 했다. 일요일 rss로 새글을 보고 각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직접 읽어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블로그 마케팅 때문에 블로그가 매도 되어야 하는가.(잘못 이용되고 있는 블로그의 실태도 존재 하지만 그것이 더럽히기에는 블로그의 범주는 너무 넓다.에서 이글은 시작한다.) 먼저 다음 사전에 올라온 블로그의 정의 를 보자. Blog 웹(.. 200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