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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2

결국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념품이 문제가 아니다. 본인이 적는 글의 퀄리티가 좋고 나쁨을 떠나 방송에 소개 된 것 누군가가 적은 저작물(낙서라 해도 말이다.)에 대해서 방송소재로 사용을 했다는 것 자체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도작일 경우에는 더 문제가 크겠지만 말이다. 뭐 애시당초 소개 된것 자체가 필자에겐 라디오에 무언가를 보냈을때 소개된 첫 경험(?) 이었기에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존재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끝에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만 없었어도 말이다.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2007년 7월 5일 청취소감이 방송되었고 그글의 내용은 필자의 추억에 대한 일부였다.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것 이었지만, 상품을 받기로 했고 그로 인해 상품을 받을 만큼의 내 추억의 소개 라고 생각했으나 3개월이 지나.. 2007. 10. 4.
라디오 개편 그리고 라디오 이야기 라디오.. 내 삶에선 빠질수 없는 중요한 물건중에 하나다. 개인적으로 티비로 무언가를 시청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할 여지가 없게 되서 별로 안좋아 한다. 반드시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 경우는 다르겠지만, 라디오의 소리의 자극은 86년도 부터 시작한 나의 라디오 사랑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아마도 어머님이 라디오를 키고 가사일을 하시는것에 익숙해져 여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어려서 부터 라디오를 많이 접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게임 같은 경우도 2D를 3D캐릭터들보다 더 좋아 한다. 단순한 동작과 모습에 몰입도도 더 커지게 되는(만화의 이해 - 스콧 맥클루드 -시공사-에 나와있는 몰입에 대한 이해)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특히 라디오 방송국중에 MBC의 라디오 방송을 무척 좋아 하는데.. 200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