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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2

남대문 태운 놈 잡혔단다. 그건 그거고 (법으로 심판 받으면 되는거고) 비난은 하고 싶은 생각없다. 알아서 심판 받겠지 돈도 없고 빽도 없으니 가감 없이 아마 심판 받을꺼라 생각한다. 문제는 재건을 "국민 성금으로 하자"는 이야기 인데................ 헌납하실 금액 남은게 350억 같은데.. 왜 아직도 쥐고 계신지. 제 기억으론 집한채(51억)남기고 당선 유무와 상관 없이 사회에 헌납 한다 하셨는데.. 그래도 100억이 남는거 같은데.. 엄한 사람들에게 관리 하게 한다 하지 말고 눈에 보이게 다시 짓는 쪽이 어떨런지. 100억은 관리 해서 환원을 하시고...말이죠 올블쪽에서 현판을 바꾸면 어쩌냐 하셨는데 환원한 돈은 이미 사회의 돈이지요.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원한 돈으로 생색은 낼 수 없지요. 물론.. 2008. 2. 12.
국보 1호를 잃어 버린날. 어제밤에 속보로 보면서, 그래도 불길이 잡히나 보다 하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붕괴란다. .................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그리고 사라지는 국보 1호라니. 안타깝다가 주로 써진 리플이었지만, 역시 정치성 댓글도 난무 중이다..=ㅅ=; 안그래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할려고 애쓰던 와중에 불에 탔는데, 방화가 맞는듯 보이기도, 방화면 범인이 잡혀 뭐라 말을 할까? "세상에 불만이 많아? 너무 화가 나서?" ........ 말도 안되는 일이다. 와이프가 "우리 정민이는 이제 600년된 진짜 남대문을 보지 못하겠구나." 라는 말을 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참 맘이 아팠다. 4대문을 훼손 하는건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할 일이었는데... 개인..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