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황사는 싫지만 사진은 예쁘게 나왔다.1 화랑대.. 그 마지막날... 그 마지막 기차의 경적은 담지 못했지만.. 지는 해처럼 추억으로 남기길 위한 이별여행을 한날... 안녕.. 나의 작은 간이역.. +) 1년여 사진 작업을 하면서 오늘 처럼 사람 많은 날은 처음이었던 듯.. 이제 끊어진 경적 소리 처럼 사람들의 소리도 사라져 가던날. 201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