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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 PENTAX-DA 18-55mm F3.5-5.6 AL12

흘러 간다는 것... 무슨 일이던 다 지나가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수동적인 지나가 버리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지나가게 되는 과거에는 후회만 남기지 않으면 된다.작년부터 이어져 온 지지 부지한 상황을 타개(打開) 하기가 쉽지 않기에 ...나는 앞으로 나아감을 그리고 현재까지 늘 그렇듯 후회를 남기지 않음을 감사 하며, 그 믿음에 흔들림이 없길 소망한다. ⓒStudio MUJINism @Seoul 2013 +) 나는 나아갈 것이고 후회를 남기진 않을 것이다. 훗날 혹이라도 남을 원망이 있다면 짊어 질 따뜻한 가슴과 마음만 있으면 될테니까. 2013. 4. 28.
비현실 공간... 비현실 공간에서 K7을 꺼내 들다.. 그 이야기... 태양 때문일까.. 이젠 가을도 왔는데..... 지쳐버린 듯 고개숙인 수많은 얼굴이 있는 곳에.. 눈길이 멈추었다. 누군가가 나를 빤이 쳐다 보며 뷰파인더를 통해 물었다.. "왜?...Why.....?" ....... 솔직히 고민에 빠졌다. 무언가에 홀리듯.. 나는 이곳에 왔고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근데.. 뭐하러.. 왜?.. .....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을 기록하는 것은 특권이 아닌 큰짐을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많은 얼굴들이 나에게 다가 왔다... "대답해라. 함부로 세상의 조각을 가져가는 자여.." 카메라를 꺼내들고..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응시하면 들려 오는 이야기들... ........ 2009. 9. 9.
요~ 개구쟁이들.. 동네 친구 수민양과 정민겅주.. 눈웃음 잘치는 개구쟁이 동갑내기.. 2009. 8. 10.
SoulSteam 그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2009. 7. 8.
야밤에 카메라 메고 어슬렁 어슬렁... 야밤의 촬영은 즐거워요.. 동네에서 살짝 카메라 메고 어슬렁 대면서 찍은 사진~~~ 오늘은 istDS + 번들이 였습니다.>_< 야밤 건물 테스트 사진 한번 찍었는데 마음처럼 예쁘진 않더군요...^^ 역시 DR을 사용하게 찍어줬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09. 7. 2.
[릴레이] 나의 사진론..사진이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그림] 이다. 데굴대굴님에게서 받은 릴레이 시리즈 입니다. 릴레이를 좋아 하는건 (다른 블로그 소개 시리즈가 되기 때문이지도..^^) 아직 사진에 대해서 "論"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사진을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사진이란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글을 적으시고 thruBlog 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9년간 카메라를 매만지고 생각이 드는 카메라 이야기.... 기본은 "발로 찍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데굴대굴님이 쓰.. 200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