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eonix 24mm F2.810

Roads... 모두 각자의 길이 있다. 함께 가지 못함에 슬퍼말고..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 인생이다. 바쁜 걸음으로 각자의 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을 바라 보다.. Pentax *istDS / Phenix 24mm / 지하상가 / 2012. 4. 4. 2012. 4. 5.
K-x] Coffee 2일 연속 범모씨와 커피질입니다.. 어제는 경기에서 오늘은 서울에서.... 아.. 중독성의 느낌..;ㅂ; 깜찍이는 집에 잘 안착 했습니다. 2010. 1. 9.
2009년이 24시간도 안남았네요.. 정말 슬픈일들도 많았던 2009년 입니다.... 애석한 많은 사람들을 잃었고.. 또한.. 아쉬움이 많았던 2009년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여러 행복한 일이 많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다사 다난했다고 할 수 있던 2009년이 이제 24시간도 안남았습니다..;ㅂ; 나머지 시간동안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2010년 호랑이처럼 강하게 그리고 멋지게 포효하는 새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오늘밤입니다..제 2회 Project 대한민국...!!!ㅋ 2009. 12. 31.
지름신고] MSI WIND 넷북 U123 이제 앞으로 MSI보드는 안쓴다.. 했지만.. 그 돈이 뭔지..;ㅂ; 아흑.. 결국 MSI WIND 시리즈로 넷북을 구입했습니다..=ㅅ=;. 전에 쓰던 12인치 노트북이 처가댁에 보내지는 관계로..(사실 와이프꺼) 정작 불편해진 무진군이 결국 구입을 했네요.. 기본 박스와 사은품인 "파우치" 였습니다. 실제 내용물은 무척 단순 무식 간단 입니다. 배터리6cell짜리 하나와 본체 그리고 아답터 CD두장 보증서와 사용설명서 정말 간단한 녀석 하나..끝... 노트북을 생각하고 OS를 깔아야 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으나.. 내장형이더군요.. 지가 알아서 다 깔아 댑니다.. 켜만 놓으면 땡.. 물론 아답터를 연결하라고 나오긴 합니다. 노트북 키보드에 비해 좀 작긴 한데 쓰는데 전혀 무리는 없군요.. 오타도 그.. 2009. 12. 24.
*istDS + 피닉스 24mm] SNAP 촬영당시 꽤나 맘에 안들었던 사진.. 지금은 지우지 않길 잘했다는 사진. 나 아직 현역이라고!!! 라고 외치는 저에게 17등분으로 해부당한적 있는 DS의 외침이 들리는 듯 하군요.. 물론 피닉스씨도 저에게 17등분 당했습니다만... 맘에 드는 사진은 얘들이 다 뽑아 주네요...희안하네..거참... 2009. 10. 5.
오늘 폐선로에서 나오지 못할 뻔.. 기세 좋게 시작했습니다.. 폐선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선로에 식물로 뒤덮혀 있는 모양을 보고 "이곳이 정말 기차가 안다닌지 오래 되었구나!" 라면서 출발.... 네.. 제가 다리 건너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기차 선로라 선로 사이사이로 아래에 물이 흘러가는걸 보니 정말 오금이 저리더군요..게다가 오랫동안 버려진..곳이라..) 처음엔 하이킹 모드로 시작..하려 했으나....(자갈로 인해.... 그런건 이미 물건너 간 상황..) 걸었습니다.. 그냥 계속 끝없는 선로의 압박.. 시야가 점점 흐려 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걸은지 1시간 30분째..... 이미 나갈 곳은 찾을 수 없고 다시 돌아 가려 해도 너무 많이 와버려서..=ㅅ=;.. 폐쇄된 역이 있길 바라면서 계속 또 걸었.........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