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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

행사도 많고 다사다난한 5월 입니다. 요새 오랫만에 K-x랑 같이 다니고 있네요. 여러 행사들로 점점 얇아지는 주머니와, 이번에는 저희 가족이 또 생깁니다.(제수씨가 가족으로 편입...)결혼전까지 비밀 아닌 비밀로 붙인 결과 이제야 인사 하게 되었는데 진심으로 축하 할 수 밖에요. 뭐 이래 저래 여러 일들이 많은 다사 다난한 5월이지만... 요즘의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음.... 그닥 주변의 상황이 좋진 않네요..^-^ 그래도 뭐 저야 항상 있던 자리에 있으니까요. 통수가 난무하는 5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잊어가겠지만.. 음.. 저는 뭐 딱히 그런걸 좋아 하지 않고 뒷끝 작렬이니... 어느정도 정리화가 되면, 제가 만든 컨텐츠는 서서히 시나브로 지워 나가겠죠.. 과거 pop코net에 하듯이... 그리고.. 2015. 5. 15.
요즘 정말 정신 없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어쩌다 보니 우리 가족(본가/처가댁)들의 생일 및 각종행사가.. 1월부터 러쉬가 되어 마지막 부분이 5월...(본인들 생일 제외)인데다가.. 27일에는 첫아이의 돌이 돌아와 버립니다..;ㅂ; 아흑... 정말 정신 없는 상황에 돌잔치를 할까? 말까? 하고 있다가.. 결국 강행으로 결정.. 5월의 마지막을 가족 생일로 마무리 질 듯 합니다. 회사일도 정신이 없었던데다가.. 저녀석 생각만 하면 없던 힘도 짜내야 하니.. 참 정신이 없네요. 주말에 포스팅을 못하게 만드는(주말에 계획실천도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지만, 이쁘고 착한(제눈엔..) 딸아이(맞습니다..맞고요..)의 생일을 축하해 줘야 겠습니다. 나름 평일엔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키려 하지만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_ 2007. 5. 22.
아아... 5월이 왔구나 잔인한 달이여.. 또 오고야 말았구나.. 가정의 달... 예로부터 잔인한달 5월 이라는 말은 각종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있는 만화/게임/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의 최악의 달이었다.. 물론 필자는 12월 부터 집안 행사가 월 1회씩 꼭꼭 껴있어서 끝물인 5월은..(1년의 반이 이벤트 달이라니..) 아주 죽겠습니다. 뭐 매년 5월은 컨텐츠 제작자들의 마녀사냥의 달이긴 하나. 매스컴도 그 시작을 열어 주는데 주도한 역할을 한다. 물론 쓰레기 컨텐츠일 경우에 선의의 피해자(?)에 앞서 물론 쓸려 나가고 그로 인해 포문이 열리는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게 하는 사건.. 바로 빨간 일기장 이라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5월의 시작은...빨간 일기장이라는 괴이한 물건으로 시작이 되었다. 요는 "데스노트" 라는 만화 및 영화를 본따 만든 .. 200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