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Studio MUJINism

웨딩 스냅 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무진군 2009. 6. 14. 01:00

 돈암웨딩홀에서 아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2년여 끌던 결혼이 드디어 결혼으로 결론이 맺어 져서 스냅을 찍으면서도 굉장히 기뻤습니다.(물론 의뢰는 아니었습니다만.)

신부가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랄까요..>_< 예전부터 알고 있던 '그분'으로 불리던 신부..ㅋ

역시 결혼식의 꽃은 부케 던지기 입니다..>_<
행복하게.. 잘 사세요!!!>_</

안샘네 첫째 꼬마.. >_</ㅋ 귀여워.(결혼식을 바라보는 꼬마의 눈 빛...이...응?)

낯가림이 좀 심했지만.. 우후후후.. 70mm로 멀리서 도촬 모드 무진군에게 피해 갈 수는 없는 겁니다. >_<

아직도 피로연중이겠군요.. 재미 있었는데..;ㅂ; 차끊길까봐 일찍 돌아온..(호텔 방에서 모두 모여 게임이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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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mujin0812/270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