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 2009. 5. 1. 04:55

Mujin, 닫는소리, Seoul, 2009


 격렬한 하루의 태양이 슬며시 지평선 넘어로 넘어가는 순간, 사찰의 북소리가 퍼지다..
 태양이 지는 것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날은 유난히 가슴이 두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