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딴 주머니를 차던 어쩌던...간에 최후의 렌즈 하나 선택해 보자!
무진군
2008. 9. 29. 12:00
짜이쯔? 근데 에? 펜탁스 마운트라고?!?!?
자... 닥치고 모아 보자.. 짜이쯔렌즈를..손에 넣기 위해 말이지..=ㅅ=; 7개나 있는 렌즈 수집중에.. 이녀석이 아마도 마지막 놈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ㅎㅎㅎ
근데 그노무 가격은 ...110만원이라니..(어차피 스타가 씨가 말라서...=ㅅ=; 아마도 중고가 비슷한 가격이 아닐까 싶다..) 2년 계획으로 가는거야...=ㅅ=;.. 근데 밥먹을 돈도 없으며 잘도 지껄이고 있다..=ㅅ=;
그래도 ... 짜이쯔...니까..짜이.....쯔...........MF가 110만원이 말이 되냐구!!!! 한 90정도도 아니고..=ㅅ=;... 이뭐...=ㅅ=; 그나저나 헝그리를 표방 하던 내가 결국 리밋 렌즈라는것도 하나를 갖게 되었고.. 이젠 옆동네 스타까지 노리게 되는구나...(이게 시작이라 하는 분이 계시더라도..뭐~~~ 거의 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85mm들에게 뽐뿌당하는데 3년이상을 버텼으니..ㅎㅎㅎ 그래도 안쓰는 렌즈가 없으니.. 뭐 현재론 햄볶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