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크리스 마스 지름신고

무진군 2007. 12. 25. 01:32

결국 손에 넣었습니다.


 몇일간 밤잠 못이루게한 이것입니다..>_<
 "여보야~~~ 나 만원만..."
 으로 시작해서, 갖고 있는 소프트 몇개를 중고로 처분해서 얻은 동물의 숲..;ㅂ;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참고 포스팅: > 2007/12/19 - 아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기쁩니다.. 행복한 크리스 마스예요..

메리 크리스 마스...

제가 봐도 제 자신이 참 단순합니다.


 확실히 닌텐도 최강 게임이 맞습니다. 현대인의 외로움을.. 잘 파고든 게임이랄까요..
=ㅅ=; (외로워하면 오덕후다!!!=ㅅ=; 라고 외치는 마눌님이 옆에 계십니다.)

.........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해..;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