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Studio MUJINism
돌스냅 삼청각 By Studio MUJINism
무진군
2014. 12. 14. 06:25
돌스냅으로 자주 찾는 삼청각에서 지아를 처음 만났을때 낯을 가리는 지아가 울음을 터뜨려서 깜짝 놀라면서 시작 된 촬영..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되자 마자
바로 보기만 하면 웃음을 띄어 주는 지아덕에 무척 편안하게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삼청각이나 호텔등의 코스요리가 나오는 돌잔치 장소 같은 경우는 촬영 때문에 돌잡이행사가 뒤로 밀리면 손님 분들이 식사를 못하고 기다리거나,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무척 빨리 촬영을 하고 마쳐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가족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지아가 촬영 내내 활짝 웃어 주어서 촬영이 무척 순조롭게 잘 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