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 2011. 4. 7. 11:57


인간의 개발논리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앞세워 행해지곤 한다.

하지만, 편리함과 경제성 보다 앞서는 가치는 '자연'이라는 한 단어이다.

세상이 변해도 결국 마지막엔 자연의 품에 안겨야 하는 것이 인간의 섭리가 아닐까 싶다.


순리대로 사는 것이 좋겠지만, 인간은 많은 부분에 대해 순리가 아닌 자신의 손으로 재앙을 맞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