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소소하게 질러댄 품목

무진군 2007. 7. 10. 01:36


애니로는 다봤는데 소설은 못봤단 이유로 일단 1권 질러줬습니다..

언제 읽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네네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그외에 지른...ㅡㅡ;

늘 책을 살때마다.. 내가 어디까지 샀더라?... 라면서 고민하게 된다.

음.. 결국 14권이 비었다는 사실을 발견.. 오토 살롱에 갔다가..
재구입..ㅡㅡ; 무일푼 만화교실은 참 볼내용 없지만, 나름 이젠 일본에서 H망가 작가가 되신 박무직씨의 유작초기작이다 보니 갖고 있는...ㅡㅡ;

이로써 1~18권까지 수집완료!!

집이 엉망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제대로된 책장이 없습니다. 결혼후에 양쪽에서 책이 러쉬되다보니.. 왠만한 책장으로도 어찌 해결이 안되는군요..
위쪽의 일부의 한단.. 같은경우 ㅡㅡ; 책을 빼면 안에 또 책이 있는 형태...입니다.;ㅂ;

흑.. 남는 MDF책장 있으신분들 기부를 받습니다..
;ㅂ;와이프가 지르신 백귀야행 시리즈도 봐줘야 하는데..ㅡㅡ; 이쪽도 15권을 사왔는데 14권이 없어서 다시 사러 간..;ㅂ; 정말 멀어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

여튼 이제 즐겁게 읽는 일만 남은겁니다!!! (사실 저리 사놓고 TXT파일로 받아서 E-book상태로 들고 다니며 읽을지도 모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