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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2

기자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 사회 이슈를 쫓는 블로거나 기자나 매한 가지라고 생각하지만 기자의 전파성은 블로그의 그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 여파가 크다 라고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안재환씨 사체발견 사진이 모자이크도 안되고 나왔던 기사(수많은 추측 포함)나, 최진실씨의 죽음이 흥미거리정도로 치부되며 써지는 기사라던가.. 고등학교때 친구의 죽음이 어이 없게 포장되는 모습들을 보며 참 기자들의 말 만들기는 논픽션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픽션이라는 점이 씁쓸하게 한다. 이번에는 논현동의 고시원에서 역시나 난리가 났던 사건이 있었다. 역시 사람의 죽음과 관련되는 글은 쉽게 쓸 내용도 아니니 그부분은 넘어가고...그 사건을 바라보는 기자의 눈이라는게...이렇다.(전부 그렇진 않지만..) 복장이 게임속의 그것과 닮았다느니, 전투 복장은 흡사 .. 2008. 10. 21.
휴우...히키코모리라.... 다음의 배너에서 히키코모리 라면서 열심히 나오는 광고가 있길래 눌러 보았다.. 사실 일본 영화인줄 알았다... 근데?.. 어라 '외톨이' 우리 영화네..?... 근데 뭔가 이상해 '외톨이' 히키코모리 공포 스릴러...=ㅅ=; ...그래서 친절하게도 히키코모리란? 을 눌러 보았다. ............히키코모리족=>공포의 잠재적 범죄집단?... 히키코모리들이 나쁜가?.....옛날부터 집에 틀어 박혀 사는 사람들은 많다.. 그리고 모든 히키코모리가 나쁘다 할 수 없다. 상처입은 사람들이고 그사람역시 교류가 필요한 사람들일뿐... 그래서 이런 이상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게된 원인을 찾아 보았다. 괴상한 글을 찾게 되었다. 재미있는 글귀가 있는데 닌자가이덴,드래곤 소드에서 행인을 무차별 살육..=ㅅ=;....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