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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리뷰2

주문한 책이 도착 했습니다. Art of Tangled. 갖고 싶다~ >_< 를 외치다가 무척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구매대행으로..) 배송시 오른족 아래에 찍힌 자국이 있네요..;ㅂ;(제길슨..) 속표지의 이미지 같은 경우 많이 알려진 이미지만 살짝 올렸습니다.^^;. Tangled 같은 경우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꽤나 신경을 많이 쓴 작품 이더군요. 원서다 보니, 내용을 정확히 해석 하기가 그렇지만, 신데렐라나 피노키오에서도 디자인 컨셉을 따왔더군요.. 일단 힘있고 굉장히 활동적인 일러스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지는 책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 팜플렛 생각하시면 그렇고 거의 대부분 컨셉 아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드는것은 고델의 컨셉 아트..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 2011. 4. 12.
아빠 리더쉽? 그래 읽어 보는거야 좀 진부 할거 같군.. 한번, 책을 펴보았다... "사실 이런거 몰라도 돼! 이래뵈도 엄마 아빠는 교육학을 이수한 교육에는 나름 자부심이 있어!"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정민이가 태어나고 14개월이 되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서로 방법이 맞다고 말이다.) 정민이와 신경전을 하는 필자(14개월짜리애와 눈싸움이라니, 하고 난 다음에도 웃을수 밖에 없다.)와 이래저래 육아와 살림에 도움을 안줘서 불만이 가득한 아내와... 필자 같은 그런 사람에게 추천 할만한 책이다. 굳이 평을 내리자면 화성에서온 아빠, 금성에서온 엄마? 랄까? 사실 아빠에게 바라는 것이 많고, 대한민국 남자가 육아나 감정표현이 서투른건 이해한다. 오죽하면 배웠다고 자부심을 하는 두 사람이 역시 이론과 현.. 200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