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소퍼즐2

*istDS] 이녀석.. 자랑질은... 이정도는 쉽게 맞춘다면서 더많은 pieces의 퍼즐을 사달라고 시위다... =ㅅ=;.. 아빠 돈없어... TT^TT 안그래도 빡센데...흑...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라!!! 아빠랑 500 Pieces 명화 한번 도전해 보자.. 그담엔 1000 Pieces 가는겨!!! PS: 나는 이런 일상적인 사진이 좋다.. 돈받으면서 죽어라 잘찍을 필요도 없고 지나갈 순간을 흔들리건 핀이 나가던.. 기억할 조각을 모으는 걸 좋아 한다... 이런게 나만 좋으면 되는 사진..ㅋ 2010. 6. 22.
직소퍼즐의 추억.. 어렸을때 1000피쓰짜리 퍼즐을 맞춘다고 나를 포함한 국민학생(시대 반영은 해야지) 3명이 모모군의 집의 거실을 꿰차고 앉아 경시줄을 치고 작업(?)을 한적이 있었다.. 그 작업은 2일은 못넘기고 부모님의 압박에 못이겨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기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직소 퍼즐 이었다. (물론 겁나서 1000피스는 생성도 못했다..ㅡㅡ;;;.)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들며 만들기도 하고 화장실간다고 실수로 밟아서 오는 원망의 눈초리등등은.. 작금의 디지털시대에선 먼옛날의 추억정도인듯 하다.. 공간도 끽해봐야 모니터 크기만 차지하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직소 퍼즐 이니까.. (네트웍을 지원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든다..) 30일제한 직소퍼즐 프로그램으로 재미 있게 놀았다.. 친구들의 웃음 소리가 그립.. 200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