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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2

오랫만에 스케이트를 신고.. 오늘 짱박혀 있던 스케이트를 오랫만에 꺼내 들었다. 안그래도 휴직중에 체력만 날리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꺼내 보니 상태가 가관..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를정도로 거미줄과 각종 벌레들의 따뜻한 안방이 되어 있었다..=ㅅ=;.. 열심히 닦고 녹슨곳에 기름 쳐서 녹 제거 하고 오늘은 21시쯤 디맥하나 발에 신고 중랑천에 나갔다. 오랫만에 타는 것이기도 하고 스케이트를 신는 순간 발에 이상 증세!!! 게다가 무릎도 아파오기까지..=ㅅ=;. 여서 길게는 못탔었다..=ㅅ=; 보통은 성수동-의정부 왕복코스인데.... 방향전환도 덜덜 대고 점프는 다리가 안떨어지기 까지...(아.. 로드를 뛰어도 꽤나 거침 없이 탔었는데..) 여튼 천천히 약 1시간 조금 넘게 해서 왕복을 마쳤는데 나중에는 두통이 다 밀려 올 .. 2009. 6. 5.
2012년까지 자전거 도로 확충.... 의도는 좋네요.. 허나, 저는 현재 법제도에선 자전거를 타지 않을 생각입니다.(네~ 있지도 않습니다. 대신 인라인을 탑니다..=ㅅ=; ) 뭐 괜찮은 생각이다. 허나 현재 법이 문제 이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벌점에 벌과금등이 부과가 되고 있고 10대 중과실에서도 자전거는 같은 처벌을 받는다.(예 횡단보도 이용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행인과 부딧 쳤을경우->이경우는 합의가 있건 없건 간에 형사 고발 및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예를 들어 보자. A씨는 운전면허가 있고 B씨는 운전면허가 없다. 둘은 자전거 동호회 활동겸 해서 자전거를 타고 뒷풀이로 맥주 한잔을 했다.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인도에 설치된)으로 가다가 각각 사고를 냈다. A씨:음주운전에 중과실 사고. B씨:합의로 끝.. =ㅅ=;..... 200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