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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세이7

행복해 지고 싶어. 음악에세이 334화 우리집 대본 보기 ...사람이 만나서 살아가고 행복함을 느끼는건 어쩜 아주 작은 부분일지도 모른다. 문제는 만나서 살아가며 행복의 기준을 갖는 방법이 다른 것일 뿐.. 다른쪽은 어찌 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골든 디스크 듣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집'이란 제목의 334화 음악에세이. 결혼 하는 연인들 20평짜리 전세 대출 받아 살고, 그거 다 갚을때 되니 2억만 대출 받아서 집을 사자고 이야기 하는 아내.. 고생 고생 해서 대출 갚고 이제 전세금 끝났는데 다시 대출 받자는 것에 열심히 이야기 해서 설득하고 1년이 흘렀다. 이후 3억일 집이 6억이 된걸 보고 욕 바가지.. .......... 예상대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갑갑하고 힘들겠지.. 납득도 안되고 해도 저것도.. 2008. 4. 10.
음악에세이 310화 고속도로 로망스. 310화 고속도로 로망스 대본보기 여전히 음악에세이를 듣고 블로그에 감상문을 적고 있지만, 오늘꺼 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 귀여운지, 물론 여자쪽에선 속터지겠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거니까.. 용기 있게 변화 되고, 그로인해 해피엔딩이 되길 빌어본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솔로 분들!!! >__ 2007. 10. 25.
음악에세이 309화. 대본보기 음악에세이.. 309화... 아아......... 아마도 호주의 결혼식 이야기 인듯 하다. 관련기사 가을인데.. 정말 가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구나.. "영혼을 데리러 오는 천사는 망자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온데, 그래야 죽을 사람이 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갈 수 있으니까" - 은서의 대사中 (309화) 요즘 몸이 아파서 그런지. 가을을 타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 참 그렇다.. 마지막에 기덕이 아저씨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된것이다 라고 안내를 해주시는군요. 그 신부의 명복을 빈다는 말씀도 함께..=ㅅ=; 우리나라의 휴먼다큐라는 프로그램에서 했던 "너는 내 운명" 이란 내용이 생각나네요.. 결국 그분은 결혼도 못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맘이 아픈 음악 .. 2007. 10. 18.
결국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념품이 문제가 아니다. 본인이 적는 글의 퀄리티가 좋고 나쁨을 떠나 방송에 소개 된 것 누군가가 적은 저작물(낙서라 해도 말이다.)에 대해서 방송소재로 사용을 했다는 것 자체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도작일 경우에는 더 문제가 크겠지만 말이다. 뭐 애시당초 소개 된것 자체가 필자에겐 라디오에 무언가를 보냈을때 소개된 첫 경험(?) 이었기에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존재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끝에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만 없었어도 말이다.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2007년 7월 5일 청취소감이 방송되었고 그글의 내용은 필자의 추억에 대한 일부였다.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것 이었지만, 상품을 받기로 했고 그로 인해 상품을 받을 만큼의 내 추억의 소개 라고 생각했으나 3개월이 지나.. 2007. 10. 4.
음악에세이 303회 가을 소나타. 뭐 상관 없는 짤방을 올려 버렸지만.오늘의 음악에세이는 감동! 싱글맘이나 뭐 이런 저런 괴이한 스토리로 요즘 2편 연속 본인에겐 그닥 재미를 주지 못한 음악에세이가..+_+ 오늘 "가을 소나타"-메인 음악은 이문세"옛사랑" .. 누구나 옛 첫사랑은 있다..(혹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짝사랑 까지 하면..@_@>) 필자같은 경우는 첫사랑 기억이 ... 누구였는지 헷갈리기도 한다. 가끔 그게 사랑인가? 싶기도 하고, 지나간 일 중 후회가 남고, 미련이 남는 것은 있더라도 결국 끝난건 끝난 것이고, 어느쪽이 죄의식을 갖고 있는지. 어느쪽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다른거 같다. 추억은 공유해도 기억은 공유를 할수 없다랄까... 커피향이 땡기는 비요일이다... 대본은 이쪽 > 클릭 2007. 9. 6.
꺄아~ 소소한 삶의 이벤트가 발생!!! 저번주에 무척 좋아 하는 프로라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오우.~ 오늘 청취소감을 읽어 주셨습니다..>_< 뭐 상품도 없고, 그런거지만 애청하는 프로에서 엽서를 읽혀본게 라디오를 듣기 시작한 이래..(음. 국민학교때 부터 들었으니.. 거의 20여년 되었군요..) 처음이군요.. 행복합니다.. 저번주의 음악에세이처럼 그림을 그리는 일을하고 있고 제대 바로전에 오랫동안 사귀던 연인과 이별을 했었지요^^;.. 물론 미련은 없지만,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도 같은 이유이겠지요. 지금의 삶에도 100% 만족하고 있고 행복하니 뭐 오랫동안의 의문에 대한 해답이 미결로 된듯한 기분이어서..^^;. 썼는데.. 즐겁군요...^---------------------^ 최근 소소한 이벤트가 발생이 자주 있군.. 200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