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는 호박을 넝쿨채? 심봤다? 봉잡았다~!!!1 웨딩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촬영은 즐겁습니다... 웨딩 같은 경우는 벌써 들러리 촬영이 10여회 가까히 되다 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긴거 같고 항상 이상하게도 DS님이 함께 하십니다..(꼭 다른 바디들은 문제를 일으켜서..) 아쉽다면 화소와 노이즈 문제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jpeg와 raw촬영을 병행하면서 나름 그부분도 어느정도 되었네요. 아이 촬영만큼이나 행복해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뭐하다 해도,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근심걱정도 사라지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은 운이 좋은건지 우결에서 나왔던 일산의 모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항상 강남에서만 촬영을 하다가, 모처럼 신랑님 차를 얻어 타고 일산으로 고고싱.~ 처음 메이크업 할때부터 즐.. 200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