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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7

chateau carteau cotes de bourg 2004 (프랑스) 홈에버에서 사왔다. 가격은 어이 없는 4900원.. 와이프가 맥주 마실래? 아니면 .. 나 저거.. 로 해서 구입해 온 물건이다..=ㅅ=; 빈티지도 그냥 평균 친 해 이고.. 4900원에 판매 하는 와인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사왔는데.. "오.....오오..........오오~~~" 이런 충격이!! 과일향도 꽤 진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도 7,8시간 정도는 가뿐하게 버텨 주는 바디....(그것도 꽤나 열어 놓은 상태 였는데 말이다.) 홈에버의 15000원대 와인에서나 느낄수 있는...=ㅅ=;.... 이것은... "땡 잡았다!!!" ... 다음날 미친듯이 다시 사러 갔지만 신기루처럼 다 팔려 버린...=ㅅ=; 와인.. 사실 필자가 산 것과 1개만 더 남아 있었는데 마지막꺼 가져가신분.. 럭키!!!! .. 2007. 10. 11.
chateau begadanet MEDOC MEDOC이 지역을 뜻하 듯 정말 많은 종류의 메독들이 있다. 사실 일일히 나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날 선택한 데일리 테이블 와인으론 괜찮다. 와이프나 본인이나 1일 지나기 전에 해치워 버리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즐길수 있었고, 프랑스 와인의 특성은 조금 약한 분위기 였다.(그래도 나긴 난다.- 지역별 특색으로 나누기도 애매 하고 일단 카베르네 쇼비뇽 품종의 특성이 제일 많이 난다.) 일단 스펙은.. 산지 : 프랑스 지역 : MEDOC 제조자: 샤토 베가다네 등급 : 크뤼부르주아 (등급으로 보면 크뤼 부르주아 라는 그랑크뤼-5등급으로 나뉘어 있는-크뤼 부르주아라는 메독 지역의 다른 등급에 속해 있는 와인이다.) 품종 : 멜롯 + 카베르네 쇼비뇽 (블렌드) 종류 : RED와인 아무래도 MEDO.. 2007. 9. 10.
Yellow Tail Merlot 2005 호주산 레드 와인이다. 코스트X홀 세일에 쉬라즈가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물건이 되었겠지만, 뭐 아쉬운데로 멜롯 입니다.. 일단 산지는 호주산/뉴사우스웨일즈/리베리나(Riverina) 생산자는 : 카셀라 와인즈 품종은 멜롯 100%입니다. 빈티지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2005년으로 코스트X홀 세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11,490원이라는 행복한 가격에..ㅎㅎㅎ 자자. 그럼 무진군의 평! 11,490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대략 2~3만원 대의 편의점 와인보다는 맛있다.입니다. 물론 필자가 호주 와인을 좋아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좋습니다. 알콜 도수는13.5%의 도수인데다가 적절한 향과 바디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데일리 와인으로써가 좋다 이고, 다시 콜크로 막.. 2007. 9. 2.
Tintoralba Crianza 2002 in spain 띤또랄바 끄리안사 (Tintoralba Crianza) 2002 in spain. 스페인 와인이다.=ㅅ=;;; 2000년 와인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주었는데 하필.. 2002년의 작황상태로 로버트 파커는 빈티지를 78점 밖에 주지 않았다.=ㅅ=; 쩝.. 2000년 와인이었음 와인평론가가 내린 90점을 느껴 봤을텐데.. 일단.. 세부 내용을 보자 도수 : 13% 품종 : Gamacha Tintorera 80%, Syrah 20%에. 생산하신분은 : Cooperativa Santa Quiteria D Coop 이라신다.. 자.. 평론가의 평은 제껴 두고 홈에버에서 19,900원에 업어 왔는데.. =ㅅ= 그냥 그돈을 코스트코홀 에서 투자를 햇음 더 맛나게 먹었겠다이다. 작황이 안좋은(사가지고 온다음에 발견.. 2007. 8. 23.
저가 좋은 빈티지 추천!! 괜찮은 빈티지는?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개인적으로 많이 마시는 와인 생산지 별로 구분을 해 보았다.(호주/프랑스/이탈리아) *참고한 자료는 로버트 파커의 빈티지 챠트(1995년 이전은 이미 저가 와인인 경우가 없으며 저가 와인인 경우 콜크에 의해 상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개인적인 집계엔 포함 시키지 않았다.) 먼저 프랑스 보르도 지방 : 2005년 빈티지가 괜찮고 차선으론 2000년 빈티지가 좋다. 이후로는 2003,2001년이 괜찮으며 2004,2002년은 평균 친 해 부르고뉴 지방 : 2002년 외엔 그닥 좋은 빈티지가 없다. 2000년은 괜찮은편 Côte de Beaune 같은경우 2004년과 2001년은 최악.. 참고로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중 2002년 와인은 자폭.. 호주산 와인은 .. 2007. 8. 14.
Sunrise in chile (redwine / cabernet sauvignou ) 우리 부부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wine은 무조건 red wine...게다가 목넘김이 좋을정도로 부드러웠음 하는 것과 처음엔 오크향의 강한 느낌과 끝맛의 여운이 남는걸 좋아 한다. 그.러.나. 몬테스 알파(칠레/까베르네 쇼비뇽) 혹은 틴타라(호주/쉬라즈) 재나두(호주/쉬라즈) 혹은, 끼안띠 클라시코(이탈리아/블랜딩)를 좋아 한다는 말에 권유해준 것은 칠레산 와인이 sunrise... ....... 검색해 보니 유명하다. 에티켓도 예쁘다.. . 대부분 사람들은 멜롯을 마신다.(추정.. 네이버의 와인 관련 포스팅 검색시 대부분 사진은 멜롯.) 그러나 저놈은 까베르네 쇼비뇽...=ㅅ=;;; 오픈겟!!!!... .................퉷.....미안.. lllOTL 디켄팅을 못하지만.. 어느정.. 200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