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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2

어린이 명절.. 그리고..카메라이야기 어린이날 수고해준..HTC Desire.. 아무리 사진가 아빠라고 해도 사람들 북적대는 곳에 큼지막한 바디로 촬영하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폰카를 더 애용하는 것일지도... 민정이랑 가볍게 어린이 명절을 쇠었습니다. 모 카메라 관련 업체에서 제가 소유하고 있는 장비 현황 조사 문의가 있더군요.. 정리 하다가 지쳐버렸습니다. 정리 하다 보니 이거 카메라 가게 차릴 기세군요...=ㅅ=;... 저에게는 하나 하나가 소중한 추억과 의미가 있는 바디들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촬영 환경에 맞추어서 투입 되지 않으면 최상의 결과물이란 없는 것이겠지요. 펜탁스의 645D가 훌륭한 결과물이라고 해도, 버스 안에서 딸아이와 셀카를 찍을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 경우는 아무리 좋은 장비여.. 2011. 5. 7.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아빠님들? 조공을 바치지 않아 슬슬 심기가 뒤틀리는 카리스마 겅주 십니다.. 오늘 어린이 대공원에 갔는데.. 인산인해.. 를 직접 태어난지 35개월 만에 경험하고 돌아오셨습니다. 이후 손녀 애교 크리로 장인 장모님께 선물을 받고 역시 같은 기술로 옷을 조공으로 받은 정민 겅주...=ㅅ=; 아빠인 무진군에겐 시계와 목걸이 반지 팔찌세트를..=ㅅ=;.. 조공으로 받았습니다..(엄마만 도망 갔...=ㅅ=;... 저도 낚였지요..) .....여튼 오늘 선물에 휩싸여 마감을 하고 있지만.. 긴 외출과 엄청난 인파로 발생된 먼지 때문에 열이 올라서 자러 갔습니다..(4시간 자고 12시간여 시중든 아빠 생각도 좀 해줬으면..TT^TT).. 사실 정민 겅주 수페샤알~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렌즈군 3개 반사판 플래쉬까지 바리 바..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