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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9

Night views 진심 이건 센서리스의 위엄이랄까.. 의외로 빛갈림이 예쁘진 않았지만.. 있긴 하다는거에 놀람..ㅋ 꽤 멀리 있는 광원인데도 갈라지긴 하네요...F8까지가 한계인 태생적 문제상 어찌 더 조일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장거리 출사에 Q7선택은 나쁘지 않았다는게 결론. =ㅅ= 원래 K-3를 갖고 가려 했으나. 안가져가길 잘했...짐이 많아지고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일 수 있었던것이 가장 장점이었던 듯 합니다. 삼각대는 멘프로토 픽시를 사용...ㅋ(산에 오르는데 주머니에 삼각대 넣고 올라가긴 또 처음...ㅋ) 2015. 1. 21.
흘러 간다는 것... 무슨 일이던 다 지나가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수동적인 지나가 버리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지나가게 되는 과거에는 후회만 남기지 않으면 된다.작년부터 이어져 온 지지 부지한 상황을 타개(打開) 하기가 쉽지 않기에 ...나는 앞으로 나아감을 그리고 현재까지 늘 그렇듯 후회를 남기지 않음을 감사 하며, 그 믿음에 흔들림이 없길 소망한다. ⓒStudio MUJINism @Seoul 2013 +) 나는 나아갈 것이고 후회를 남기진 않을 것이다. 훗날 혹이라도 남을 원망이 있다면 짊어 질 따뜻한 가슴과 마음만 있으면 될테니까. 2013. 4. 28.
용봉정 야경. 서울의 밤도 해외의 어떤 야경 만큼이나 화려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너무 정신 없이 의뢰 촬영만 하다 보니 개인 출사가 엄청 땡기게 되는 듯 합니다.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던 촬영이었습니다.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기다림, 추위, 생각의 정리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생각이 드는 듯 합니다. 잠시나마 쉬어가는 촬영을 한번씩 갖게 되면 그만큼 기분이 편안해 집니다.생각도 정리하고 야경도 감상하는 일석 이조 였던 나들이 였습니다. PENTAX *istDS + PENTAX DA 18-55(F3.5-5.6) + PENTAX M 35-70(F2.8-3.6) + PHENIX 24mm f2.8 + 호루스벤누 호빗 삼각대 2013. 4. 18.
S200EXR 야경.... 전부 JPEG촬영. 끗. PS : 동영상은 후지 관계자님 말처럼... 도가 지나치네요..(무슨뜻인지는 나중에 리뷰 참고..) 2009/09/29 - S200EXR 야경 파노라마... 2009. 9. 29.
S200EXR 야경 파노라마... (현재 RAW촬영을 해도 컨버트가 안되기 때문에 JPEG촬영했습니다.. 30.5mm로 촬영했더니 다 누워 버렸군요..^^;.) 음... 후지 원색감은 저랑은 안맞는듯 해서 바디세팅을 펜탁스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찍으러 다녔습니다... (다 하이!!!!로..색감 콘트라스트 등등등 눈에 보이는건 전부 하이 모드!) 이제 좀 맘에 드는군요..ㅋㅋㅋ EXR모드로 찍은건 역시 뭔가 밋밋.. 좀더 만져 봐야 할 듯 합니다. 특정상황에선 확실히 좋을꺼 같지만 벌써 200여장 정도 찍어 봤으니 거의 특성파악도 된거 같네요.. 10월 17일출사일까지 정벅 해 놓을 예정..ㅋㅋㅋ 2009. 9. 29.
ME super로 야경찍기.. 골목길 블루스님과 만났는데 뜬금없이 응봉산에 가신다고 했...(그러나 무진군 K7과 ME super뿐이라.. 삼각대도 없고 릴리즈도 없고..) 그래서 그냥 무턱대고 갔습니다. 총 15컷 중에 2컷이 좀 흔들리고 그냥 그럭 저럭 나왔네요..^^;.. 사실 필름으로 벌브 촬영을 할 경우 감이 없기 때문에 이정도면 되었겠지..식의 "감"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대략 만족. ME super + 피닉스 24mm + 후지 오토오토 200 + 코스트코 필름 스캔 뭐 괜찮게 나왔네요 노이즈 웨어도 돌리고 해서 디테일은 좀 죽었지만, 야경이 디테일 볼려고 찍는 것도 아니고...^^:. Mujin, 퇴근, ME super , @SEOUL 2009 필름의 결과물은 의외성 인듯 합니다만, 한동안 바람도 못쐬준거 같.. 200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