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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6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축하 받았다.. 이래 저래 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축하 문구... 야!!!! 씐나...!!!!! 되게 재미 없고 단박에 짜증나는 하루였고 눈치밥에 이래 저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지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글을 쓰신 분도 모르지만.. 삼가 감사를 올립니다. 2015. 8. 12.
딸아이에게 첫 생일 선물을 받다... 뭐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아빠 생일 축하 한다고 나중에 선물챙기고 포장까지 직접해서 가져온거 보니... o.O 감정이 엄청 벅차오르긴 한다.. 물론 선물 받을때 어렸을때, 제대로 선물 한번 못해 드린 부모님이 옆에 계셨지만..=ㅅ=;.. 역시 무뚝뚝한 형제들이었으니.. 요새는 꽤나 북적 북적 챙기곤 하지만.. 여튼 지갑을 선물 받아 이젠 낡은 내 지갑도 굿바이 할 때가 된 듯.. 문방구에 산 지갑이라도 들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마음에 들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어렸을적 찍찍이 나이키 천 지갑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2014. 9. 3.
생일 축하해!!! 1살 1살 더먹으면서 조금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2012. 5. 27. Memories. 5월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행사가 많으니까.. 행복해 하는 녀석.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 전날이었구나. 2012. 5. 30.
Happy Birthday to ME. 죽어도 저인간 한테는 생일축하를 받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고.. 또 생일축하를 꼭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 생일 축하를 해준 4사람 중에 두번째로 생일 축하 한 사람에겐 그닥 받고 싶지 않다. 한분은 미리축하를..(오늘 축하해준 4사람 중에 라는 뜻이다.) 케잌 사진이 없는 이유는.. 내가 케잌을 싫어 하기 때문이다. 무언가 케잌에 불을 켜 놓으면, 행복하다 보다. 축하해주는 사람이 준비한 것에 억지로 맞추어지는 것같아 토나온다. 그게 생일 케잌을 안먹는 이유. PS) 생일은 어제 였답니다. 이미 지났으니 축하 안해 줬다고 원망 안합니다..ㅋ 4분에겐 고맙고 1명은 옛다 하기 싫은 말 하려 애썼다.. 축하해준 PJH / EH / KSB / DR 땡큐! 그리고.. 나도 고마워! 2011. 8. 13.
생일... 항상 가족들 생일때 마다 꺼내드는건 오랜 손때가 묻은 카메라.. 그리고 수동렌즈.. 묘하게 정감 있단 말이지.. 항상 다른 이의 생일을 기록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족에게는 오랜 친구 같은 녀석으로 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좋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 더 그런가 보다. 일주일이 넘게 지나버린 뒷북 포스팅.. 그래도 사진 찍힌날은 제대로 된 생일..ㅋ 2011. 7. 21.
정민겅주 3주년 탄생 기념일... 꽤나 뒤숭숭한 상황에서 생일을 맞았네요... 오늘 정민이도 합동분향소에 가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면을 바라고 와서 생일 행사를 가졌습니다. 와이프랑 정민이는 멀리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동네 분향소로 갔습니다. 3살된 정민이지만 삶과 죽음 그리고 탄생에 대해 알게 되는 하루였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녀석 외삼촌이 선물로 보낸 3발 자전거가 상당히 맘에 들었나 보더군요. 정민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열심히 엄마&아빠의 합작으로 조립을 마친 녀석입니다. 취직도 못하는 못난 아빠다 보니, 자전거 하나 사주고 싶어도 못사줬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았네요..TT^TT 여튼 이래 저래 어색한 생일 날이지만, 좋은 선물 하나를 받았고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 꾸러미도 한꾸러미가 되어서 신나게 자랑을 ..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