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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3

가기 싫어 하는... 혹은 보기 싫어 하는... 블로거..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그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광고 블로거.. 겉포장은 리뷰어 블로거.. 실상은 광고 블로거가 제일 싫다. 그렇게 변해 가면.. 나역시 발길을 끊게 된다. 광고를 보는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다. 그럴싸한 말로 "리뷰" 라는 걸로 기업의 확성기 노릇하는 건 싫다. (자신의 이야기 보다 리뷰가 더 많고.. 그것에 허덕인다.. 가서 글 한두개만 읽어 보면 결론은 이상품 좋아요!다.) 점점 그렇게 될 수록 그곳은 가지 않는다. 내가 뭐라 할 수도 없다.. 그곳이 변해 가는건 나의 의지도 아니고 그 주인의 의지이며.. 조언을 할 필요가 없다.. 안가면 그만인것... 그러고 보면 트위터나 블로거나 비슷한 점이 있다.. 꼴보기 싫으면.. unfol.. 2010. 8. 13.
리뷰어가 되는 원론적인 이야기.. 가끔 인터넷에서 체험단 혹은 리뷰어 모집..등 투잡 혹은 부수적인 일로 해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직 대단한 리뷰어가 아닌 무진군의 원칙(?) 공개를 해볼까 합니다. 리뷰어의 진실 1. 진짜 슈퍼 리뷰어가 아닌 이상에는 이것으로 생활이 가능하진 않다.(1년여 여러 리뷰를 해보면서 내린 결론) 2. 리뷰어는 확율이 높아질 뿐 반드시 그상품에 대해 뽑힌다는 법은 없다... 이것은 상품에 대해 이득을 볼 가능성이란 부분으로 존재 되는 것으로 생활에 도움? 따위는 머릿속에서 지우는게 낫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리뷰를 신청할 것인가? 1. 궁금했던 물건/대상에 대한 것.(급실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꼭 사용해 보고 싶었던 것.(그래야 애정있는 리뷰가 가.. 2009. 12. 16.
10월 한달내내... 담달엔 행사 고고 해야지..=ㅅ=; 10월 내내 나는 리뷰어!!!! 아참..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00시 30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 예정인 S200EXR의 광고에. 무진군 촬영사진이 들어갑니다..(본인 인증은 아니구요.. 설마 그렇다면 후지의 테러!!!) 여튼 제가 S200EXR로 촬영한 사진이 들어갑니다..!!! 내일은 S200EXR만 쓰는 저를 보며 속터진 K7 돌아옵니다.. 속병 치료 중..=ㅅ=;. "주인님!!! 흑~(퍼엉!)" 병원간지 1주일째! 알파 체험단 되면 K7정말 속터질지도..=ㅅ=; 200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