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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12

딸아이에게 첫 생일 선물을 받다... 뭐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아빠 생일 축하 한다고 나중에 선물챙기고 포장까지 직접해서 가져온거 보니... o.O 감정이 엄청 벅차오르긴 한다.. 물론 선물 받을때 어렸을때, 제대로 선물 한번 못해 드린 부모님이 옆에 계셨지만..=ㅅ=;.. 역시 무뚝뚝한 형제들이었으니.. 요새는 꽤나 북적 북적 챙기곤 하지만.. 여튼 지갑을 선물 받아 이젠 낡은 내 지갑도 굿바이 할 때가 된 듯.. 문방구에 산 지갑이라도 들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마음에 들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어렸을적 찍찍이 나이키 천 지갑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2014. 9. 3.
딸아이. 하루하루 커나가는 모습에 가끔씩은 너무 생소하기도 한 모습에 놀라곤 한다.그래도 곧 꼬꼬마 짓이지만.. 2012. 6. 28.
공주님의 첫비행. 아빠는 신혼여행때 이후로 두번째 인데..ㄷㄷㄷ.좋겠다 녀석..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에서. 2012. 6. 26.
Rolling Princess.. 돌고 돌고 돌고.. 새옷이라고 좋단다...터프한 공주님. 2012. 6. 21.
생일 축하해!!! 1살 1살 더먹으면서 조금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2012. 5. 27. Memories. 5월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행사가 많으니까.. 행복해 하는 녀석.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 전날이었구나. 2012. 5. 30.
2012. 2. 24. 게임삼매경 저는 딸아이에게 게임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단.. 부모와 같이.. 30분마다 쉬면서...=ㅅ=;;.. 하지만 아무리 좋아 하는 게임도 딸아이의 취향에 맞춰서 게임을 하는건 쉽지 않아요.. 게임도 교육이라 생각하는 것은 '함께 경쟁하며 시간을 즐기는 것'에 대해 가르칠 수 있어서 입니다. (요즘 셧다운제 보면, 게임에 방치된 아이들을 위해 정부가 나서는 느낌 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안되겠지요.^^ 1달에 한번 정도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게임이 일이었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게임은 꽤 꼼꼼히 점검해서 합니다..^^:. 설마 격투게임을 쥐어주었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ㅋ (패드는 xbox이나 sfc에뮬 돌리는 중입니다.ㅋ)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