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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3

대한민국에 실망했다.. ... 책임감 없는건 싫다. 대한민국에 실망했다는 바로 대선 때문이다. 대선의 결과가 아니라 나중에 결과 완료 된후에.."투표율 저조"이것 때문이다. 좋던 싫던 국민이 뽑는 것이지만 운이라는 것도 존재를 하기 때문에 하늘이 도와야 나라의 대표가 나온다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50% 조금 넘는 인원이 투표권을 행사 하였으며. 그중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같은 경우 50% 조금 안되게 지지를 받아서 당선이 되었다. 하지만.... 퍼센테이지로 보면 50%의 인원이 지지 한 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이 전부 해도 비슷할꺼라 생각한다. 문제는 현재의 나타난 숫자로만 보면 투표권을 가진 인원중 1/4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탄생한 것이다..=ㅅ=; 나머지 1/2는 아예 투표권 행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이다. =ㅅ=;.. 2007. 12. 20.
날새고 투표하고 이제 일어 났네요^^ 밤새 이력서 쓴다고 낑낑대고 포폴은 그리다가 짜증나서 던져 버리고 아침에 일찍 (순위권으로 찍진 않았지만) 투표하고 와서 잠이 들었습니다.. 멍한 생각으로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혹시 삐져나가진 않았나, 잘못 한것은 아닐까? 하면서 확인의 확인...;ㅂ; 개표 방송을 보면서 이따가 와이프가 오면 함께 맥주라도 해야 겠습니다.(그전에 그림 한번 더 그려봐야 겠지요) 이번 선거는 무관심한 사람들 반 거의 생사를 건 사람들이 반인듯 하군요..^-^ 그래도 아침에 투표장으로 가면서 많은 분들이 투표장으로 향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래도, 민주주의가 남아 있구나 싶더군요.(투표권을 포기 하는 것도 자유지만, 표를 행사 하는 것이 더 자유민주주의 같다 생각합니다.) 이따가 결과 확인을 하면서 그 어떤 대선보다.. 2007. 12. 19.
이번 대선이 특히 더 힘든이유. 요즘 후보자 홍보포스터를 보는 국민들의 표정이 꽤나 시니컬 하다.. (뽑을 사람 없다는 자조의 소리도 꽤나 높다.) 대통령 선거가 D-2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참 이번엔 선택하기가 어렵다 기권해야 한다. 등등 말이 많다. 개인적으로 기권이나 사표(死票)는 아니라 생각한다. 자신이 생각한 생각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짤방의 사람들 표정처럼... 이번의 대선 후보 혹은 대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은 대부분 저랬다. 뭐 이번 정권...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 '개인적'으론 다시 재조명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김대중대통령때도 그닥 신통하지 못해서 뽑힌 노무현 대통령 때에도 과거 그이전의 집권 세력이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는데 끝났다는게 속이 상한다. 다들 정당을 보고 뽑는다 하는데 이번엔 당을 .. 200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