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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3

안녕 담할아버지..~ 올해 5월 21일 처음 집에 와서 딱 5개월 함께 생활 했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꽤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담할아버지(92년식)이었기에, 그간 코스트코홀도 맘편히 유모차를 싣고 가고 우리 아이 아플때 병원이송, 첫 수영장 놀러 가는것도 함께 해주었군요. 빗길에서도 쿨럭대면서 우리가족과 함께 해준 담할아버지. 안녀~영~ =ㅅ=;; 병원비가 없다 보니 원주인에게 인계해 줬습니다.(자동차 검사 받고 건강에 이상 있다고 소리를 들었기 땜시.. 불치병인지 혹은 고칠수 있는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원주인은 아는 동생인 마린군에게 인계했는데 역시 타는 사람이 다르면 엔진음도 바뀌더군요. 같은차를 3명이서 몰았는데 참 느낌이 다르다는,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마다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2007. 10. 24.
어제 오늘 연수겸....담아스 군과 함께..>_</ 우리의 다마스군.. 편찮은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닦구 천천히 몰고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아예 시동도 안걸릴 때가 있지만..그래도 갑니다... 4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서주실때도 있지만.. 달래 드리면 다시 힘내시기도 합니다.. 그덕에.. 태릉이란 곳에도 가족을 이끌고 가기도 하고.. 최근엔 장보기겸.. 마트에 주로 가곤 하는데 지하철이나 걷기로 가는 시간이 30분.. 타고 가도 30분..뭐 나름 괜찮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니까요..^^;;.. 그덕에 여유로운 외출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적기 시작했지만 중요한것은 오늘의 점심으로 먹은 것들.. 그걸 밤에 테러로 올리기로 한것입니다.. X스트코홀 세일에서 신나라 먹고 왔습니다. (갑자기 오늘 땡기.. 2007. 6. 11.
다마스를 구해 왔습니다..(92년식) 뭐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40km 만 받아도 다리가 잘린다.. '죽는다.' 등의...ㅡㅡ; 말이.. 왜이리 많은지.. 사고 안나면돼... 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역시나 도로에 올라가면.. 완전 생초보인 본인은.. 무섭다..게다가 메뉴얼 아닌가... ;ㅂ;.... 언제쯤 익숙해 질라나... 받히면 끝장이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안받히면 되겠지뭐.... 근데 정말 무서워요... 무섭다구요...ㄷㄷㄷ 정말 근데 위의 루머(?)가 맞나요? ㅡㅡ; 200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