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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Diva BMK.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음악을 사랑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 통큰 소리를 낼줄 아는 가수. 이미 오페라 용어이지만.. DIVA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가수. (누군가에겐 디바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게 쓰인다는게 안타 깝다.) 촬영일 기준으로 이미 나는 가수다는 하차한 다음이었는데 사실 그자리에 있는 누구도 몰랐다. 목이 많이 상했다고 미안해 하면서도, 꽃피는 봄이 오면, fly to the moon, 삐에로는 우리를 보고 웃지, 아름다운 강산 등을 열창 했다. 나는 가수다 이번 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녀는 충분히 열과 성의를 다한 노래 였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너무했다 라고 해도.. 최소한 내가 볼때는 그녀역시 디바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가수다 라는 것이다. 토요일 촬영을 하고 돌아와서 무한 .. 2011. 7. 4.
거인.. 그녀의 큰 모습 만큼이나, 호탕함과 멋진 무대의 매너. 정말이지 통큰 모습의 무대 즐겁게 즐기고 보고 왔습니다. @BMK 콘서트 천천히 올려야 겠네요...=ㅅ=/ 2011. 7. 3.
그들의 전진이 아름답다. 가만있자.. 이사진을 촬영한게.. 벌써. 4년이 넘어 버렸구나.. 언제 부터인가 공연사진이 주력이었던 내가 행사 사진으로 넘어가고.. 이때 촬영 할때도 장비가 모잘라 istDS에 번들.. AF속도도 안나와서 MF로 촬영하던 때.. 지금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에서 변치 않는 모습을 보이는 많은 굵직한 가수들 속 그가 있다. (사실 갑자기 글을 쓰는 이유가 트윗보다가 눈에 띄여서..) 아마도 다른 가수분들의 사진이 있다면, 삽입을 해야 겠지만, 현재 나가수 출연하신 분들중에는 갖고 있는 사진이 YB가 유일하니, 조만간 운이 좋으면, BMK도 추가 될 듯 합니다. (물론 촬영일정이 겹치면, 추가를 못하겠지만요.) - 뭐 중요한것은 윤도현씨를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나가수에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 입니다. '나..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