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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3

또 하나의 전설이 사라지다. 로이 부캐넌과 더불어.. 메시아 윌 컴 어게인 같은 경우 게리무어의 곡도 참 좋아 했는데.. 이젠 더이상 live는 들을 수 없게 되었군요.. 로이부캐넌과 더불어 기타가 울부 짖는 듯한.. 감성의 느낌을 내주는 연주가는.. 적어도 무진군에겐 이분이 유일할 정도였는데, 천국에서도 기타와 함께 할 그를 추모하며.. ;ㅂ; 무슨 말이 필요할까.. 참 젊은 나이..58살로 생을 마감한 기타의 전설.. gary moore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관련기사< +) 사망원인이 술 때문이라니.. 술 때문에, 로이부캐넌도... 게리무어도.. 그렇게 전설로 돌아갔구나.. 아직 결과를 확인 중이라는데 찌라시에게 제가 낚였네요..;ㅂ; 2011. 2. 7.
[근조] 저는 그냥 작은 평화를 바랍니다.. 정치적으로 빗대어 사람의 죽음이 우스개가 되지 않는 세상.. 서로를 포용하고 감싸주는 세상..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시하지않는 평화를..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가 봅니다. 삼가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2009. 8. 18.
황제 떠나다..(마이클 잭슨 사망...) 5월과 6월 말.. 마음속의 영웅 두사람이 떠나 버렸습니다.... 아마 두번 다시는 존재 하지 않을 사람들인데요.. 오늘은 "마이클 잭슨"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생을 달리 했습니다.(현지시간) 승주나무님이 좋은 글을 써주셔서 그글 부터 먼저 읽으심이 좋을 꺼 같습니다. 저는 단상이니까요..=ㅅ=; 마이클 잭슨은 중학교때 였을겁니다. 문워커... 굉장했죠 영화로도 나왔으니까요.. 일단 어렸을때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영화 ray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인이 팝의 황제가 되긴 쉽지 않았죠. 정말 처음 보았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무진군은 중고딩때 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다 보니 춤바람이 좀 나서 무도회장을 열심히 다녔었는데요. 그때 정말 우상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마..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