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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5

2010 폐역된 간이역 화랑대. 화랑대의 사계 (위부터 봄여름가을겨울) 촬영에 동원된 카메라.(무순) Fuji S200EXR PENTAX ME super / MZ-S / MZ-3 / IstDS / K-x / K-7 / i-10 Nikon D700 1년이 넘게 담은 사진들...중 몇장. 이젠 추억의 사진이 되어 버리다. 2009-2010 works 2011. 3. 10.
사진을 하면서 많이 듣는 질문.. 당신은 어떤 장비를 씁니까? ...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색감이나 느낌 때문에 바디를 선택하기 보다는 최근엔 내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쓸 뿐이다. 그 스타일이라는 것은 "작업"스타일 이다. 작업이라는 것은 촬영 장소의 작업 방식과 또한 이후 디지털 현상 작업시 제반되는 모든 것을 포함 해서 이다. 최근 사진 작업을 하면서 가장 생각이 많이 드는 것은 내가 이것을 뭘로 찍었드라?.... 이다. 오히려 보는 사람들이 역시 XXX색감이군요! 라는 이야기가 있곤 하는데... .... 찍는 사람도 잊어 버린 메이커를.. 이야기 들을 때는 난감 하기 까지 하곤 하다. '뭘로 찍었드라....응?' 2010. 11. 15.
Remember... way station...Hwa-rang-dae... Good bye my way station 2010. 10. 1.
간이역의 밤... 떠나가는 사람과 돌아오는 사람이 공존하는 곳.. 그곳에서 필름을 꺼내 들다. 2010. 9. 29.
K-7] 간이역인 화랑대역에서 만난 인연... 항상 만남은 예고 없이 찾아 오나 봅니다.. 간이역이란 상징성과 같이 스쳐 지나가는 기차처럼 많은 인연들이 스쳐 지나가는 곳.. 간이역 예고 없는 만남들은 즐겁습니다.^-^ PS : 촬영을 허락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