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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mar 135mm F2.54

istDS] 세월의 흔적 조급하면 사람은 시야가 좁아 진다. 2010. 1. 20.
K-x] 일상. 날씨가 춥다보니 가족과 있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항상 제가 움직이는 시간은 새벽이라.. 정민이와도 아내와도 보내는 시간이 적습니다..=ㅅ=; 추운 만큼 따뜻한 시간이랄까요?... 포니테일 모녀를 몰래 문사이로 훔쳐 보았습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아빠를 찾는 민정 겅주님 뭐가 삐졌는지..요즘 열때문에 그런지 땡깡이 늘어 버렸네요... 언능 좀 나았으면...=ㅅ=;.. 아내가 혼낼때는 끼어 들지 말라고 하니 뭐 항상 관찰자로 밖에 있을 수 없네요.^^ PS : 내일은 좀 대대적인 출사를 계획 중입니다.. 주말 꽤 풍성해질 느낌이예요.. 2010. 1. 15.
오늘 폐선로에서 나오지 못할 뻔.. 기세 좋게 시작했습니다.. 폐선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선로에 식물로 뒤덮혀 있는 모양을 보고 "이곳이 정말 기차가 안다닌지 오래 되었구나!" 라면서 출발.... 네.. 제가 다리 건너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기차 선로라 선로 사이사이로 아래에 물이 흘러가는걸 보니 정말 오금이 저리더군요..게다가 오랫동안 버려진..곳이라..) 처음엔 하이킹 모드로 시작..하려 했으나....(자갈로 인해.... 그런건 이미 물건너 간 상황..) 걸었습니다.. 그냥 계속 끝없는 선로의 압박.. 시야가 점점 흐려 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걸은지 1시간 30분째..... 이미 나갈 곳은 찾을 수 없고 다시 돌아 가려 해도 너무 많이 와버려서..=ㅅ=;.. 폐쇄된 역이 있길 바라면서 계속 또 걸었......... 2009. 9. 13.
열정 항시 제사진은 클릭해서!!!! "나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의 마음이 뜨겁고 아직 열정이 식지 않았다면..." 명이님 번개 출사 中 여러가지를 배운 하루.. "게시를 허락해주신 BJ인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200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