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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3

2012. 4. 4.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원래 피규어들을 좋아 했지만.. Doll이란건 사실상 생소했다. 가족중에 Doll master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고 풍문으로만 들었던 근황에서 이제는 사업파트너로 함께 걸어 간다는게, 새롭기도 하곤하다. 가끔 인형을 보다 보면 주인과의 상호 감정교류등이 발생하는 느낌이 들고, 의인화 되어 감정이입이 되곤 하는데.. 그런점들은 확실히 사진가와 카메라와의 관계와 닮아 있다.새로운 의상과 parts등에 열광하고 조금더 예쁜 모양을 위해 변화를 주고,취미라는 것 일이라는 것도 결국엔 무엇을 어떻게 하냐 만큼외엔, 그 자세와 작업에는 서로 닮아 있다.세상의 모든 직업을 들여다 보면 화려해도 힘든 점은 다 존재 하고, 어렵고 더럽다고 해도 행복은 .. 2012. 4. 5.
i-10] 운동할 때.. 피로 부상이란 말이 있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한순간에 부상으로 이어지는... 정말 무서운 것은 그 피로도를 실제 달리고 있는 사람은 모른 다는 것이지요.. 바로 행복이라는 아드레날린 때문에 말이죠.. 삶이라는 건.. 어쩌면 긴 마라톤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긴 여정의 마라톤.. 항상 조금씩 피로가 쌓이기도 하고 풀리기도 하고..그렇게 뛰어 가는 것인데.. 어떤 일에 열중을 하다 보면 한순간에. 그 피로가 부상으로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다음의 한 걸음이 그 피로부상이 올 때 일지는 자신도 모르는 법인듯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한 휴식과 한발 물러서는 지혜... PS: P&I 이번에도 펜탁스는 안나왔구나.. 유료 세미나를 들어 볼까..=ㅅ=; 2010. 4. 26.
Mujin, Snap, Seoul 2009 Mujin, Snap, Seoul 2009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