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로 찍는게 마음 편한 카메라DS1 내가 펜탁스를 사랑하는 이유..=ㅅ=/ K20D가 병원가 있는 상태여서.. 어쩔수 없이 DS로 촬영을 하게 되었다.. 오히려 K20D님보다 좀더 구 펜탁스에 가깝고(istD에 비하면 아니지만..) DS로 항상 한복을 촬영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캐논도 꽤나 색감이 좋고 니콘의 원색도 일품이긴 하지만.. 묘하게 떡지는 펜탁스 식의 색표현(물론 떡지는건 싫어해서 잘 피하곤 하지만..=ㅅ=;.)이 나중에 보게 되면 참 그 느낌이 멋스러움이 있다.. 항상 웨딩 촬영을 하다 보면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한복의 색상에는 발군이다..=ㅅ=/ 요근래 정신없이 촬영일로 바쁘다 보니 포스팅이 늦어 졌네요.. 몰아치기 포스팅 곧 들어갑니다..(이웃님들 방문도 역시 돌구용..ㅋㅋ) 가장 짜증날 때는 펜탁스로 XX도 찍어요? 라고 말을 들을 때.. 사진을.. 200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