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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어 하는... 혹은 보기 싫어 하는... 블로거..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그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광고 블로거.. 겉포장은 리뷰어 블로거.. 실상은 광고 블로거가 제일 싫다. 그렇게 변해 가면.. 나역시 발길을 끊게 된다. 광고를 보는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다. 그럴싸한 말로 "리뷰" 라는 걸로 기업의 확성기 노릇하는 건 싫다. (자신의 이야기 보다 리뷰가 더 많고.. 그것에 허덕인다.. 가서 글 한두개만 읽어 보면 결론은 이상품 좋아요!다.) 점점 그렇게 될 수록 그곳은 가지 않는다. 내가 뭐라 할 수도 없다.. 그곳이 변해 가는건 나의 의지도 아니고 그 주인의 의지이며.. 조언을 할 필요가 없다.. 안가면 그만인것... 그러고 보면 트위터나 블로거나 비슷한 점이 있다.. 꼴보기 싫으면.. unfol.. 2010. 8. 13.
무진군이 생각하는 파워 블로거 시작하며... 최근 이슈가 되었던, 블로그 마케팅/소위 파워 블로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 그것이 단지 정보를 생산하는 블로거의 잘못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이며,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둔다.  블로그의 정의가 무엇인가? 무엇이 블로그인가? "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좀 써봐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들기기로 했다. 일요일 rss로 새글을 보고 각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직접 읽어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블로그 마케팅 때문에 블로그가 매도 되어야 하는가.(잘못 이용되고 있는 블로그의 실태도 존재 하지만 그것이 더럽히기에는 블로그의 범주는 너무 넓다.에서 이글은 시작한다.) 먼저 다음 사전에 올라온 블로그의 정의 를 보자. Blog 웹(.. 200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