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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5

리뷰] 100분 토론 400회 올스타전~~!!! 홍준표 의원은 나오지 않았군요. 한줄 요약을 하면.정말이지 꽉 막힌데다가... 미화의 향연이었습니다. 뭐 예상대로 대단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보수논객과 진보논객의 이야기중. 보수논객은 여전히 촛불집회는 배후 조직이 있다. 상태에서 답보상태이며, 여기저기에서 이념을 끼워 맞추는것, 사이버 모독죄의 개념도 미화시키고 있는데에.. 참 안타깝다랄까요. 그나마 보수논객 중에서 그래 저렇게는 이야기 할 수 있지.. 라고 끄덕거릴 만한 사람은 "전원책"변호사 뿐이었습니다.(뭘 해도 안보와 연결이 되는게 안습이었지만) 그래도 개념은 있으시더군요. 김제동씨에겐 발언권을 많이 주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라고 할까요? 몇개 안되는 발언 내에서도, 교육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교과서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 2008. 12. 19.
100분 토론 400회 특집..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 !!!!! 올스타전을 예감하는 이 느낌은.. 김제동씨.. 첫 출연인데... 말발 하면 지지 않는 분들만 나오시는군요..=ㅅ=;.. 날밤 토론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속이라도 시원 하면 좋을듯..) 아직 시작도 안한 것이고.. 현재론 패널만 봐도.. 올스타의 느낌이 들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오늘 채널 고정.. !!!! 근데 토론이 아니라 "토론쇼" 라고 해도 속시원한 재미 있는 토론쇼가 되길... 바란다능.....(떡실신쇼가 될지 아닐지는 지켜 봐야 겠지만.. 왠지 웃긴데..=ㅅ=;.) 그래도 오늘 멤버는 좀 쫭인듯...>_< 하지만 김제동씨는 몸을 사리실 듯 합니다..^^ 밥줄이 걸려 있는 분들 중에는 유일하거든요. 언론에서 김제동씨 말한거 하나 하나 해서 리뷰를 써대지 않았으면.(곡해 .. 2008. 12. 18.
오늘도 100분 토론 ..... 조중동 구하기?!? 애쓰십니다..변희재씨 75년생에 젊은 CEO모임에도 계시는 분이시며 2006년 부터 우파로 전향 하신 분이시군요(동아일보발췌) -이후 2009년 초여름 "변듣보"라는 명칭을 받음(2009년 6월 추가) ... 합법적인 보이콧에 대해서 저기 계신분들은 결국 답변을 다 못하셨습니다.^-^/.. 하나더 이야기 하자면 불법적인 게시를 한다고 해서 삭제 하거나 판단이 안설 경우 블라인드 처리라고 하면, 모든 글들에 대하여 1달이란 유예기간으로 묶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ㅅ=;.. 열심히 법을 말하지만, 그 법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ㅅ=; 변희재씨의 주장에 따르면, 어떤 블로거의 글이 맘에 안든다! 혹은 어떤 말이 맘에 안든다! 일단 "불법이니 내려 달라!"삭제 불법인지 모르겠다(합법이라 하여도.. 2008. 6. 27.
아직도 정신줄 놓은 사람이 많구나.. 어제 100분 토론을 보며 생각이 든 것이다......100분 토론 보다가 전화 연결... 그 남자분(고양시 최선생ㅋ)....=ㅅ=;;; 도통 뭔말인지 모르겠다.. 삶으면 안 없어져요? 네. 그러면 그냥 먹겠어요...10만 분의 1이던 뭐던 전 다먹습니다... 왜 국가가 하는걸 반대 합니까? 우리국가의 과학을 왜 못믿습니까? 라는 내용인데..뭔소리야..=ㅅ=;.... 이거 안드로메다 대인배가 세상에 너무 많은걸... ............................... 그분은 10만 분의 1에 걸고 계속 먹는다고 했고... 평범한 사람은 아마 그 확율이던 10만분의 1이던 500억분의 1이던.... 그 1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뭘 먹든.. (500억 분의 1일 경우에)2끼째엔 250억분의 1.. 2008. 5. 9.
저는 디워를 못봤습니다. 전혀 못봤다. 보고 싶은 다른 영화도 볼시간이 없고 여건도 되지 않는다..=ㅅ=;;; ....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어제의 100분 토론건 때문이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의 모습이 현 대한민국의 주소인듯 해서 이다. 일단. 진중권씨 이야기 부터 해보자. 맞다. 평론가는 필요하다. 평론은 당연히 존재해야 하며 욕먹어야 할필요도 옹호할 필요도 없다. 다시 말해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평론은 평론일 뿐이다. (진중권씨의 평론에 대한 동의 및 반대는 필자가 반드시 영화를 보고 다른 포스팅으로 할 생각입니다.) 말잘하고 똑똑한 분인 줄 알았는데 평상심을 잃는 어제의 모습은.. 실망이었다. 300과 비교한 이야기는 필자가 디워를 못봤기에 알수는 없지만, 그럴수도 있다 싶다. 화..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