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몇가지 회사별로 다른 점과 상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다르게 말하면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장비를 얻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 광량에 따라 색온도가 차이날 수 있다.
적게 날수도 있고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각 회사 각 제품 마다 차이가 있고 색 연속성이 좋을 수록 가격이 비싼게 많습니다.[각주:1] (WB로 제어 가능, 복합조명일때는 보정이 힘듬..@_@ 다 섞여.~~~)


2. 광량 상태가 오락 가락 할 수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장비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 입니다. 가끔씩 균일 하지 못하고 튈 때가 많습니다. (고가 장비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아 집니다.) (2스탑이상 나면 조명기기로써 성능 자체가 의심 되므로 보정가능하므로 크게 신경 안써도 되지만, 복합 조명 사용시 보정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3. 적은 광량 감도만 높여서 쓰자?...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광량이 1/1에 가까워 질 수록 듀레이션 타임이 길어 집니다. 상대적으로 감도를 높이다 보면 주변광도 같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빠른 듀레이션 타임을 위한 프리징이 목표라면, 큰 광량의 플래시를 광량을 낮추어 쓰는게 기본입니다. (이것은 프리징이 중요하지 않은 촬영에선 가능합니다, 못해도 1/300초 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X-sync보다는 빠릅니다.)

비싸고 좋은 장비들도 광량이 올라감에 따라 듀레이션 타임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4. 같은 가이드 넘버를 갖고 있어도 조사각(zoom)이 좁게 스펙에 나와 있는 것은 넓은 조사각을 갖고 있는 것 보다 광량이 약하며, 기준 iso 가 높을 수록 광량이 낮습니다. (광량에 대한 지식)


5. AA건전지 보다, 수소전지(충전지)가 더 리차징 속도가 짧으며, 전용 배터리를 쓸 경우 더욱 단축 가능 합니다.(일반적으로..)
연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큰 문제는 없겠지만, 건전지와 충전지는 조명에 쓴 것을 다른 곳에 쓰면 낭패가 될 가능 성이 높습니다.
배터리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수명 저하가 빠릅니다.

전용 배터리 제품은 사용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수명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해주고 전류량도 마음껏 설게에 맞추어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리차징 속도는 조금 더 높은 것은 맞습니다.(리차징 고려사항)


6. 대부분 접점에 대한 쇼트만 없으면. (이전에 소개한 역전압방지슈) M모드로 타사의 플래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단, 슈의 모양은 맞아야 하겠죠. 구 미놀타/소니의 플래시는 일반 적 상황에선 사용 불가.) 대부분의 회사는 X싱크가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나머지 단자는 TTL 정보 단자 입니다.) 단자별 쇼트만 해결 하면 각 회사의 크로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M모드 발광이나 터지기만 하면 된다 하면 싼 마운트의 플래시 영입도 고려 가능 혹은 잦은 기변으로 기존의 조명장비가 남아 있을 경우.)

이것은 동조기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역전압 방지슈[각주:2] 사세요.. 기변이 잦으면 두 번 사세요. (각 회사별 트리거 볼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7. 조명장비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발광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콘덴서 유지를 위해 한번씩은 전원을 넣어 줍시다.(메츠의 메뉴얼에도 있습니다. 콘덴서를 통한 승압은 공통 사항이므로 모든 플래시 혹은 중형 조명도 같습니다.) 또한 조명을 끌때 내부 충전된 승압된 전류를 방출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플래시 off 직후 강제 발광.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중형 조명인 경우 대부분 터집니다.)


8. 광량변경 후에는 촬영전 예비 발광을 하는 것을 습관화 합시다. 특히 광량을 줄였을 경우 과발광 되는 경우가 있는 조명도 있습니다. 습관을 들여 놓으면 좋습니다.



사실은 조명강의 중 장비편 내용인데 먼저 풉니다.. 다들 알고 계신 것 같아 정리 해 놓았습니다. 추가로 이글은 비싼장비=좋은 장비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의 작업에 적합한 장비가 좋은 장비 입니다. '비싸고 좋은 장비' 라는 표현은 고가의 장비에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이후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4~5배 차이 나는 장비 가격의 제품에 어떠한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쓸 데 없는 투자일 수 있습니다.

현명한 장비 선택하시기 위한 상식 및 가이드 라인 이었습니다.



  1. 비싼게 많다지만, 비싸다고 연속성이 좋다는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이전에 소개했던 제품.. 마케터도 아니니 생략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소개했던 제품은 60v방어 입니다. 그 이상 트리거볼트가 들어가면, 바디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필름 시절 플래시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플래시만 쓰세요..=ㅅ=;. 메츠도 300v넘어가는 애들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추천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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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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