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이번엔 개독교 이야기다!!

by 무진군 2007. 9. 4.


 불과 어제 필자는 "한국은 기독교 국가이다!"라는 글을 올렸었고 이래저래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엔 개독교 (정상적인 기독교 아닙니다.또한 개신교인 기독교 전체를 뜻하는 것도 아닙니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최근 일요일에 대한 국가고시 금지. 이야기가 나왔던걸로 생각한다. 어이 없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필자같은 IT회사에 있는 불쌍한 개발자는 일요일에는 쉬는 날이므로 시험은 말도 안된다. 라는 어이 없는 소리라는 구케의원들의 말과는 다르게 열심히 일을 한다.
월화수목금금금이다. (물론 필자의 회사는 다행스럽게도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주변인들 이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심심찮게 보아 왔다.- 놀러갈 일정을 잡고 그사람이 일을 나가 약속이 뽀개져 정신적 데미지는 어쩌라구..)

 기독교인들에게만 의미 있는 일요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위의 문제로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ㅎㅎㅎ 웃기지도 않아..

 일요일에 쉬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본인같은경우도 일요일 운전면허 시험이 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것이고 자신의 시험이 놀러 가는 것보다 별볼일 없다 하면, 놀러 가면 되는거다. 노는 자유를 위해 옮겨야 한다 라는건 어이 없는 이야기 이며, 그들이 이야기 하는 종교의 자유 같은 경우..

 
평일 집에 있으면(휴가때) 문을 두드리며 초인종 선교 하시는 분들에게도 통하는지 모르겠다.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평등한데 개독교 인들(위에서 말했듯이 기독교인을 뜻하는게 아니다.)은 자신들이 선교를 해서 개종을 강요하거나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자유침해가 아니라 생각하고 있으며, 지옥으로나 가라 라는 저주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그들의 선교 방식은 어떠한가? 위의 내용을 조금만 혹은 경험자(?)라면 협박과 회유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무슨 범죄자의 대화아닌가?

 예전에 누군가의 서울시 봉헌 발언도 부산의 모 집회의 전국의 사찰이 무너지도록 파문도, 또한, 이번에 성령과 예수님 하나님의 믿음이 충만하신 분의 편지도.

 불교도 최근 욕바가지로 먹고 있지만, 전국민을 상대로 난리 치는것도 아니고 그들만의 사고 수습에 바쁜상황이고 조용한 천주교와(본인은 불교바탕의 무교지만 천주교는 참 좋게 본다.) 똘아이 집단 개독교,그리고 자신들의 문파인데도 어떠한 제제를 하지 않는 기독교...

 잘못된 설파와 사회통념상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 놓는 그래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있다면 조금더 진실과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제제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어느 종교던 간에 말이다.) 그냥 두는건 깡패 집단도 아니고 자신들이 곧 법이다 라는 오만한 생각을 버려야, 믿음도 생기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믿음과 신뢰를 쌓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아버지를 욕먹이는 짓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그런 이들을 성경의 사탄이라 하던가?)

 우리나라 종교계들 필자 같은 무교인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고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Copyright MUJIN(JeHyuk.Lee) ALL rights reserved.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Posted by 무진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