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청담 시즐러의 돌잔치^^
돌잔치 얼마 전에 혜승이 아버님이 선택해서 의뢰를 받았었네요.^^
결혼식 이후로 두분을 처음 뵈었는데 여전히 예쁜 가족으로 기억 되고 있습니다.
돌스냅 촬영까지 맡기실 줄은 몰랐는데.. 혜승이 아버님이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꼼꼼히, 혜승이의 사진으로 모자이크도
액자로 만드시고.. 대단한 열정에 딸아이한테 미안해 지기 까지 하더라구요.
돌스냅 촬영 때문에 스산한 날씨에 청담공원까지 나갔는데 즐겁게 촬영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씨즐러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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