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 스팸블로거...만 문제가 아니다.

하루 1포스팅으로 조금씩 글을 올리는 재미가 있던 필자는...최근...

 최근 막말로 스팸블로거 때문에 글 쓰기가 싫어진다. 라는 생각을 했다. 뭐 주요 인기 검색어등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니, 내글을 쓰진 않겠지만, 인기검색어 위주로 붙이는 스팸 블로거(몇몇군데를 알지만 자신이 스팸인지 아닌지도 모르거나 알면서 그러거나..)에 붙는 내용중에는 블로그의 글도 긁어 온게 있더라... 그게 또 티스토리 블로거 더라..

 검색 조건중에 하나만 치면 떼로 나오더라. 뭐 이정도다 보니까 글쓰는게 말그대로 죽쒀서 남주는 꼴인듯 해서 한동안 쓰지 말자 하고 있다 생각해 보니 뭐 나좋아 쓰는 블로그다 보니 그럴 필요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비굴 비굴... 이렇게 키보드를 치고 있다.

 뭐 사설이 길었지만 스팸 블로거 만 있는게 아니라.."스팸 댓글" 까지 등장해 줬다.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듯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최근 급증하고 있는..

네네.. 스팸 댓글/블로거에게 자비는 없습니다.(모자이크를 안한다는 뜻)

 이런류의 댓글......(자료 캡춰는 마나님이 운영하시는 모 블로그)
 ㅡㅡ;;; 이거 싸이에서도 대출광고 짜증나서 죽을라고 했는데 깨끗하다 믿던 티스토리 마져?
 회원 전부를 어찌 통제 하겠냐 만은 초대제 여서 그나마 좀 깨끗하다 생각했는데, 점점 서버도 불안한 것이 그것이 단순 티스토리 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 보았다.......괜히 속상한걸?

추가 합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것 보다 스패머들 때문에 화가 와방 난 상태입니다^^:
                  좀 두서가 없었는데 마침 티스토리 운영진 분들이 새벽까지 근무 중이라는
                  거에 대해 좀 놀랬습니다. 게다가 대응까지!!! =ㅅ=;;(고생많으십니다.)

                  스팸 블로그가 요즘 점점 변칙화 되고 같은 형식의 스팸 블로그를 검색을
                  해보니 정말 엄청난 양이더군요... 죽쒀서 개준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정도로
                  관련 글로 묶여 발행 되는 것에 놀랬습니다. 스패머들은 이젠 좀 범죄 수준
                  인듯 하더라구요. 전에는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었지만 이번의 트래픽 증가
                  는 역시 스패머들의 짓이 아닐까? 조심스레 의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