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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K-x를 2주 정도 사용해 보면서...

by 무진군 2010. 1. 18.



 음...색포화가 좀 튀긴 하는군요.. 다만 과거에도 있던 상황인데 요즘에 더 뜨는건 prime II로 변하면서 더욱 두드러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K-7과 K-x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양쪽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군요.. 예전에도 썼 듯이.. K-x와 K-7은 알려진 것과는 저는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엔트리는 엔트리 플래그 쉽은 플래그 쉽입니다.

 정확히 중요한 순간에 불편함을 안겨주는 바디이기도 한게 K-x인듯 합니다... 성능이 딸리는게 아니라. 중급기나 플래그쉽을 쓰던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보급기나 엔트리급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감동받을 만큼의 레벨이기도 하네요..

 ISO는 활용결과 K-7에 비해 냉정하게 말해서 정확히 2/3스탑정도 좋습니다 아니 최소한 1/3스탑은 확실히 좋습니다.. 1스탑정도는 아닌듯.. 조율과 세팅에 따라 변화와 성능이 변화 되기 때문에 약 iso 관련으로 약500여컷 정도 날리고 느낀 기분이네요..(처음부터 저의 초대 관심사는 고iso의 대응 이었습니다.ㅋ)

 그외엔 K-7쪽이 더 좋습니다만. 생활 사진 및 편안한데 DSLR의 화질과 심도 등등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틀림없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무거운 DSLR을 싫어 하는 분들에게도..)

 크로스프로세스는 확실히 재미 있는 기능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조만간 K-7과 K-x의 선택을 위한 도움말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군요...^-^

 어느 회사의 것과 비교하냐? 보다는 현재 펜탁스의 2톱 K-x K-7이 어떤 유저를 위한 바디인지 적어 보고 싶네요.ㅋ

그나저나 나온지 좀 된 바디라..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일지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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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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