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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Body/FUJI S200EXR 체험기

음...또 시작된 체험 시작...

by 무진군 2009. 9. 26.



아침부터 정줄놓 상태로 가질러 가서 수령해 온 녀석 입니다..


얼마전 이웃인 "돌이아빠"님에게도 추천을 해드렸고, 저도 궁금하던 차에 잘걸렸다! 라면서 기쁘게 수령을 해 왔으나..

K7과 크기 비교하다가 K7이 까임을 당하면서..(기스났어!!!!!) 미운털이 박혀 시작하게 되었네요..


 하이엔드를 사용해 본지가 어언 7년이 넘고 후지의 카메라는 처음인데다가 EXR의 성능이 워낙 대단하다고 말씀들이 많았기에 무척 기대가 됩니다. RAW파일을 촬영은 가능하나, 아직 소프트웨어가 업글이 안되어서 무용 지물 모드이기 때문에 전 리뷰에 들어가게될 결과물은 JPEG로만 촬영이 될 예정이며, 리사이징/샤픈 외의 보정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약간의 노출 보정은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번은 "날(RAW) 리뷰"로 한번 EXR을 마음 깊이 느껴 볼까 합니다.ㅋㅋㅋ

 지금 제 책상에서 외관은 DSLR과 비교당하면서 까이고 있는 불쌍한 녀석이기도 하네요..(그러게 누가 닮으래?)...
 기능과 성능은 물론 하이엔드 혹은 컴팩트와 비교하며 장단점을 분석해야 겠지요.(아무리 모양이 따라와도 센서 크기는 네.. 크롭DSLR과는16배나 작은 크기로 면적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 합니다.ㅋ) DSLR과 비교하는 그런 바보짓은 안하겠지만, 전체적으로 편의 모드 및 외관에서 만은 DSLR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일단 셔터 버튼의 느낌은 좋습니다만, 미러쇼크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심심한 느낌이고.(당연히 SLR이 아니니 쇼크따위가 있을리가...) 뷰파인더도 EVF로 되어 있어서 삼성의 NX등 이후에 출시될 각회사의 하이브리드 바디들에 대해 미리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솔까말로 EVF는 보는 결과 DX-6490z(코닥)과의 발전 느낌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MF를 EVF로 맞추는건 불가능하다? 정도? 출시일이 약7년이나 차이나면서 말이죠..) - 사실 이런 느낌 S100FS를 써 봤다면.. 그닥 신경도 안쓸...무진군의 후지 첫 바디군요..ㅋ

 뭐 여튼 상당히 재미난 녀석이라 생각하고 솔직담백하게 리뷰를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는 약 1달여간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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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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